[김종원회장님의 카톡에서]
🍎아들의 일기장!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다.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볼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다가왔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라고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를 들여다보았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 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왜 노인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하는가?
https://wol.jw.org/ko/wol/d/r8/lp-ko/101975367?q=%ED%9A%A8%EB%8F%84&p=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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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엇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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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DCTjpEr_s4?si=wPUCLd37FwQDo0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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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
어느새 한해의 반이
아름다운 넝쿨장미 계절인
6월이 벌써 끝자락을
보이며 뜨거운 태양열은
속도를 가속화하며
온천지를 뜨겁게 달구는
긴~여름을 예고 하네요
찜통더위와 곧닥칠 장마에
철저히 준비 하시는
여유로움으로 피해없는
여름되시길 바랍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삶의 여정이 하루 하루
예쁘게 채워지시길 이아침
응원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며
오늘도 멋~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하트)~어떻게 사는것이
최상의 행복일까요 ~(하트)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를 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않던 재클린은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알뜰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세요.
어떻게 살아도 삶은 고행입니다.
고생하며 살다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뇌기능 중 70%는 놀고,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 뒤 70%의 재산은 남이 갖고...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명료합니다.
살아있을 때 인생을 즐기십시오.
아끼겠다고 궁핍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에 헛정신 팔지 마세요.
얼굴이 아닌 마음이니까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곳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작은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됩니다.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살아요.
인생은!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가 인생입니다.
한주 내내 홧~팅입니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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