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발병 후 표준치료불응(알찹)
구제항암GDP 불응, 이때 불운하게도 방광누공으로
방광전절제 수술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2개월차 회복에 집중하는 지금 복부임파선에 혹이생겨
극심한통증 으로 타진과 아이알코돈을 복용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약처방은 수술한병원에서 받았지만 문제는 항암받고있는
ㅅㅅㅅㅇ 외래진료가 많이 남아있는상황이라
계속 마약진통제를 복용하며 버텨도 돼는지..
이러다 병진행이 급격히 진행하는건 아닌지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밖에 들지않습니다.
의료시국 탓인지 ㅅㅅㅅㅇ 응급실에서도 받아주질 않네요
외래일자까지 잘 버틸수 있을지 버텨도 돼겠죠?
첫댓글 - 요즘 응급실에는 오지말라 해요 의사가 없다고..
- 참지 마시고 병원에 담당 간호사 찾으셔서 환자 상태를 설명하면 교수님에게 연락해서 확인한 후 외래를 당겨 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