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레벨 익셉션으로 스퍼스에 가면 어떨지 싶네요
지금 스퍼스는 인사이더가 포화상태(원래대로 모두 합류하고 오리도 남는다면)인데 FA로 샤립보다는 이 선수 한번 잡아봤으면 해요
보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내년은 이번시즌과 비스무리 해주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제 뒤를 이어줄 선수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내심 지노빌리나 파커처럼 어디봐둔 외국 3번 지명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인사이더를 지명했네요
스퍼스는 인사이드,백코트 다좋은데 3번만 좀 보강했으면 해요(헉 너무 스퍼스가 강해지겠군요 ㅡㅡ;;;)
개인적으론 앤트완 워커 데려와서 포포비치가 잘좀 마인드를 바꿔봤으면 하는 바램이...
워커가 마인드를 고쳐먹으면 무서운 선수 아니겠습니까?
3번내지는 던컨의 백업으로
헌데 난사하는날에는 포포비치가 노여워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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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시몬스 한창 주가가 올라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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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업으로 쓰기엔 워커의 기량이 아깝죠 ~~ 샐러리도있고 ㅋㅋ
근데 한창 주가 오를대로 오른데다 오랫동안 고생한 선수가 미드레벨정도로 만족할까?하는생각이...그리고 워커를 영입하기엔 샐러리가 안되지 싶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무시무시했던 댈러스에서도 주전이었던 12밀리언 이상의 워커에게 백업.. -_-
미드레벨로 만족하지 않을겁니다..올시즌에 주가가 너무 올랐죠..아직 젊은 선수라 우승에 목매달지도 않을거구요..
시몬스 이분도 700만은 족히 받으실 분...
제발 스퍼스를 강하게 만들지 마세요. 지금도 무서운데.. -0-
스퍼즈 지금보다 전력강해지면 NBA재미없어집니다~ (-_-)
근데 보웬이 공격력은 떨어져도 수비는 잘하니 보웬급 수비하는 선수 아니면 안바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