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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꿀 수 있습니다
이어 "이제까지 여성을 위한 학교, 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었다"며 "학교에서 여학생은 출석번호 앞번호가 아니라 뒷번호로 불리고 운동장 전체를 누리지 못하며 남성의 부수적 존재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학생 인권이 없는 학교는 성폭력을 은폐했다"며 "교사는 생활기록부, 추천서 등 학생 진로를 좌우할 권력을 가진다. 압도적인 위계관계 속에서 학생이 교사를 고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스쿨미투는 끝나지 않는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우리의 이야기는 교실 안에서 시작됐지만, 이제 교문을 벗어나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외쳤다.
첫댓글 우리 동아리 부원들 스탶 자격으로 참가했다 ^^777 참석은 못했는데 피켓 열심히 만들었어 저번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감사~♡♡
덧글 존나 빻았네 ㅅㅂ
보력지원가자 ㅈㅍ
뭘 누린다는건지...
댓글개빻았어 제발 갔다오자ㅠㅠ
세상에 남자성비 90프로가 넘었네 다녀올게 다녀오자..정상댓글,응원댓글에 추천눌러줘서 상위로 올리자
맨 위 비추하는 것도 좋지만, 응원댓글,정상댓글 상위로 올려야해!
지원가서 추천 누르자 시위에는 못가도 이 정도는 할수 있잖아 안그래도 10대여자애들이 여성인권 운동하는 거 더 힘들더라구ㅠㅠ 안쓰러워
제발 가서 댓글 하나만 쓰고 추천 누르자
성비는 남자 90퍼라도 지금 초반인 편이야 여자들가면 뒤집을 수 있어ㅠㅠ 잠깐 갔다오자
댓 보는데 환멸난닼ㅋㅋㅋ 진짜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논점흐리기만하지?
추천 누르고 왔다
진짜 저기 나간 애들이 우리나라 미래다 다들 추천이라도 하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