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헤헷-
안녕여시들
혹시나 정말 그러면 안되겠지만 보라카이가서 0.00001프로 확률로 아플 여시들을 위해 이글을 찐다ㅎㅎㅎ
여새들은 아프지마;참지도말고;펜잘큐땡Q
맵북
투어팁스라는 여행 홈페이지가 있는데 여기가면 여러나라의 맵북이랑 가이드북을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 보라카이는 좁고 섬이라 진짜 도움많이됐다
여시들 받아가면 편하니 받아가!
출발하는 당일에도 약간..목이 무거워서 감기기운이 있던 상태로 출발했었다고 생각해
기내안에서 콜록콜록하던 그게 난 건조해서 그런건줄로만 알았찌^^(신나게 콜록댐)
여튼약 4시간의 비행과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시간까지 한 8시간이 소요됨
공항
내가탄 에어아시아는 물을 사먹어야되서 공항에 내리자 마자 바로 물을 샀거든
가이드 삼촌한테 물어보니 저쪽에 슈퍼가 있대
가서 물얼마 하니까 하나에 50페소라는거야 그래서 난 45페소에 1달러니까 뭐 천얼마네! 하고 쿨하게 삿는데
여시들은 그러지말길
보라카이 시내들어가면 물 25페소 정도거든
혹 저 가게가 공항 가까이 있어서 위치적 특성상 정말 50페소에만 팔 가능성도 있지만
깎을수 있다면 깎아!!!!!!!!!
그리고 저기서 글로브 유심을 팜. 190페소인가 그랬는데
내가 블로그에서 본 바로는 5일에 200페소래서 그냥 사면 쓸 수 있는갑다 했는데 못쎀ㅋㅋ
디몰 글로브가서 충전해야되
그러니까 저기서 사지말고 보라카이 안에가서 사!!
안에가서 사본바로는 블로그와 가격이 다르다 왠지 모르겠다
3일에 250페소 주고 했어 야외에선 생각보다 잘터져 리조트안에선 굼뱅이수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튼그렇게 물을 사고 차를 타고..배를타고
내가원래 이동수단위에서 잠을 못자.. 감기기운+피로크리 가 합쳐진 아주 거지같은꼴로
라까멜라 리조트에 도착함
가이드 삼촌이 내일 일정말해주겠다고 자지말라고 기다리라고했는데도 불구 난 친구한테 모든걸 맡긴채 잠들었고
친구말에 의하면 내가 자꾸 자면서 앓았대
아으읔...허으읔....하면서.......
그리고 다음날 2일째는 뭐 꽤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났어
몸이 좀 ㄱ무거웠지만 많이 못잔거라고 생각하고 일단 디몰에감
일단 환전을 해야지
100달러 구권(상) 신권(하)입니다
나는 몰랐는데 국민은행에서 환전한 나는 신권을 받고 부산은행에서 환전한 친구는 구권을 받았더라고
정말 환전만 취급하는 환전소에서는 상관없는데
가게에서 작게 환전 해주는 곳, 그런데서는 구권을 안받아!
혹 줘서 해주면 걍 ㅇㅇ치고 안해주면 당황하지안코 환전만 하는 곳으로 가면되
그리고 환전소앞에는 경찰관이 서있으니 그곳에서 돈을 다 세어보고 가방에 넣고 출발합시다.
여튼 환전을 하고!
점심을먹음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가서 립도 먹고
버짓마트가서 뽀로로구경도 하고
썬크림을 555페소에 삼(약 1만 3천원)
마트가면 혜리가 진.사 나와서 저썬크림 들고있는 사진으로 도배되있음
보라카이는 우리나라보다 자외선 수치가 3배래 그래서 여기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한다
난 친구 다섯명이서 두개 샀는데 한국가는날까지 잘 썼어
그리고 얼굴용이 있으니 얼굴에 바르실분들은 꼭 얼굴용을 사길바람
난 그냥 뭐 발라도 되겠지 하고 얼굴에 치덕치덕 무려 5번을 포개며 발랐는데
갑자기 조ㅗㅗㅗㅗㅗㅗㅗㅗ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따가워시뱅
바르지마 엄청 센가봐 몸에만 바르세요..
몸에 바르는것도 걱정되는 여시들은 키즈용도 파니까 발라보시길
디몰 랜드마크라는 아무도 탈수없다는 관람차도 보고
선물용 차고다닐용 팔찌도 사고..
1개에 10페소
고양이도 구경 (나미)
보라카이의 고양이와 개
이것은 케바케겠지만
가이드 삼촌 왈 주변에 돌아다니는 개들이나 고양이를 함부로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벼룩이나 이가 있는 경우가 많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렇게 디몰 투어를 하고 리조트로 돌아갔더니
생리터짐ㅋ
분명 예정일 1주일도 더 ㅁ남았는데
대체왜
이유를 알수 없지만 일단 터짐 시발
생리대, 탐폰
갖고가면 좋겠지만 안갖고갔을시에
버짓마트에 다 팝니다.
일단 물놀이 할거니까 탐폰은 중형 8개 든 한박스 33페소.
생리대는 기억안나 온갖종류 다있어요! 버짓에 난 위스퍼로 삿어
구렷어... 한국생리대 짱좋네 ㅠ
그리고 난 생리통 있거든.... 그래서 진통제가 필요했는데 보편적으로 타이레놀을 먹으면 좋겠지만
난 타이레놀이 안들어 ㅠㅠㅠㅠ 글고 필리핀 약은 워낙 세서 뭐 아무꺼나 먹을수도 없었고. 그래서 찾은것이
왕마트의 게보린
왕마트는 버짓마트 맞은편에 있는 한국상품이 많은 슈퍼야! 윗층엔 한인교회도있오
그곳에서 믿을만한 게보린을 구매함...무려 345페소 약 8,500원
(왕마트에 한국 과자도 많고 좋다 내친구 핫플레이스)
그리고 밤에 약먹고썸머플레이스에 감!
핫하다 핫해...
가면 산미구엘 100페소정도함 (마트는 30페소정도)
스테이지 앞에서 라틴계 남자들이 웃통벗고 춤춤...ㅎ.ㅎ.ㅎ..ㅎㅎㅎㅎ조..조으디
내가 가이드한테 듣기론
클럽 파라우는 80프로가 필리피노들이 이용하고 에픽도 한국인이 많이 없대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가는데가 썸머플레이스라고는 들었는데!
다른 여행 후기보니 에픽간 여시들도 많고 파라우 간 여시도 많더라고! 그냥 보고 맘에드는데로 가 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클럽에서 밤을 지새우고
아침 일찍 호핑투어 하러감
자유롭게..유영하세요
세일링보트도 빠질순없지
난 세일링보트가 이렇게 익싸이팅한건줄 몰랐어;;
사진찍으려고 섹시포즈 취하고 있으니까 운전하시는분이 일부러 물 다튀게해가지고 저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밋엇지..
그래..여기까진 재밌었어..
호핑과 세일링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타올 신청을 했어
근데 내가 룸넘버를 잘못말했는지 아무리 기다려도 타올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젖은 상태로 한 30분을 대기를 탓고 난 너무 추워서
내가 씻는동안은 오겠지 하고 뜨신물을 틀고 샤워를 하는데
못서있겠어
일단 난 잠와서 그렇겟지^^라고 날 위로하며 바닥에 수건을 깔고 앉음
못일어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타올은 계속 늦어서 타올 올때까지 한..20분정도 뜨신물만 맞고 잇었던것같아
그게 내 열을 더 올렸을지도 모르고..
난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드러누움
열이 펄펄끓ㅋ음^^!!! 읶싸이팅 씐나
이때 시간도 정확히 기억해 3시30분이었어
온몸이 뜨겁고 어지럽고 아프고 못일어나겠어서 일단 가이드 삼촌한테 도움!을 쳤다..
가이드 삼촌은 날 걱정하시며 약을 손수 사오셨어 ㅠㅠ
그때먹은 약
기침약- 카록시스테인
해열제 - 사리돈
그리고 종합감기약 판피린!
이거알지? 감기조심하세요~~
이거 왕마트에 팔아 하나에 55페소
난이거 한박스 사서(5개입) ㅁ밥먹고 맨날 먹었어 이게 참 좋은것같아
이거만 먹고 약빨받아서 돌아다니고 다시쓰러ㅈㅣ고그랫엌ㅋㅋㅋㅋㅋㅋ
보라카이 약국
디몰 돌아다니다보면 약국이 나와! 버짓마트 돌아가보면 있음
필리핀 약국은 대부분 체인점으로 아무나 지을수 있는데
운영을 하려면 1명 이상의 약사를 고용해야한대
그래서 꼭 한명정도의 약사는 있다고 하니까 증상 설명하고 약을 받아와도 될것같아
여튼 그렇게 삼일째의 날을 감기로 불태웠다고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날 4일째
조식은 라묜ㅋㅋㅋ라면 거기가서 왜먹어^^?했지만 제일많이먹은듯
아침마다 내려가는게 너무 힘들어ㅓ서 걍 라면처머것어
라까멜라 조식중에 제일 먹을만 했던건 초코씨리얼이랑 모닝빵에 버터발라먹는거.
약이 정말 잘들었던건지 몸이 뭐 괜찮아진건아니지만 쏘다닐만 해서 나왔다!
이날 아리엘 투어를 하려고 했지만 당일 예약 꽉차서 못ㅎㅏㅁ^^(눈물
성수기에 간 여시들은 꼭 전날 예약을 하도록혀..
그래서 걍 해변에 있는 액티비티 암거나함
플라잉피쉬 타 재밋오
액티비티구조는 다 똑같아 호객을 하면 호객꾼들이 또 배를 구하고 사슬구조인것같음
그러니 배에탄 세일러들도 돈을 우리한테서 받아내려고해!
일단 걍 배에 타고있으면 카메라~카메라 하거든
그리고 카메라를 주면 우리 사진을 찍어주고 팁을 받아감 ㅎ 3명 100~200페소정도
싫은여시들은 그냥 우리끼리 찍는다그러고 안내면됭
여러 액티비티를 즐기고
디몰의 발할라로 감
여기 티본이 그렇게 맛잇대..
티본스테이크 가격은 1750ㅍㅔ소. 우리나라돈으로도 그리 싼건 아닌데 걍 먹어야된다는 생각에 사먹음..
알리오 올리오 小자 190페소
미디움레어로 시키면 이정도 익기로 나와
맛있엇어 ㅠㅠㅠㅠ
글고 마나나!
마나나 망고쉐이크 130페소
진짜마싯어
이거꼭먹어
여기서 먹은거중에
젤마싯어미친
아참 생망고는 디몰 시장에 1키로 90~95패소정도 함 (약 5개 들어있다)
망쉐를 먹으며 atv를 타러 간닷..
이것이 atv
사실 이거보다 버그카, 버기카를 더 많이 타는데
두개의 차이는
버그카 : 2인 탑승 가능 , 비교적 안정적 , 핸들링이 좀 빡빡
atv : 버그카보다 빠름, 1인승, 흔들림 매우 심함
정도라고 볼수 있다. 나는 스피드를 즐기고 싶어서 atv를 탓지만 스피드 개뿔 앞에 가이드때문에 빨리 달리지도 못함
버그카, 에이티비 섬투어 할때 손수건 필수입니다
좋은데는 준다는데 우린 안주더라고... 그냥 남방으로 막아가며 함..사진전부 IS처럼 나옴..
ATV타면서 정말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는데 내려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하지 못했다는점..
혹 다음에 다시 보라카이 여행을 가게된다면 그냥 트라이시클 하나 300페소정도에 빌려서
리조트에서 전망대까지 갔다가 거기서 기다리고 다시 리조트까지 오는거 어때? 하고 딜보는게 더 좋을것같음
(다른여시 혹시 해보고 성공하면 말해줰ㅋㅋㅋㅋㅋㅋ)
올라가면서 예쁜 절경들이 진짜 많았어..
전망대에 입장료를 내고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진짜 이뽀.. 올라가면서 독수리랑 올빼미도 묶어놓고 같이 사진찍을 수 있게 하던데
동물애호가로서 별로였어
아그리고 전망대 올라가면 프리~프리~하면서 여성둘이 캐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거든
우리가 노노 하면 괜찮아 잇츠 프리~하면서 계속 찍어주는데
내려가면 사진 뽑는데는 돈내야된다
처음엔 100페소 부르거든 우리가 에에..하면서 머뭇거리면 50에 이메일로 보내기까지 해줄게~함..
그러나 바이바이! 폰으로도 많이 찍었다능
디몰 쇼핑
1.노니비누
노니비누는 디몰에도 팔고 마나나옆의 캣치라는 가게에서도 파는데 네모로 잘라진 비누가
큰건 50페소 작은건 23페소! 근데 우리나라에서 취급하는 노니비누 브랜드는 하나래
네이버에 치면 나오는 저 동그란거.. 내가 산게 진짠지 가짠지 진위여부는 알수 없엌ㅋㅋ
2.드림캐쳐
진짜 손으로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카페데솔 앞에 가면 아주머니 혼자서 예쁜 드림캐쳐드를 많이 파십니다.
이상한점은 전날 나랑 친구랑 두개에 245페소에 샀는데 다음날은 하나에 225밑으론 안된다고 역정!
본인이 가게 오너라고 마음대론가밬ㅋㅋㅋㅋㅋㅋ아줌마 기분좋은날 사길..
이쁘긴 진짜이쁨
3. 우쿨렐레
이건 진짜 아무데나 다 있는건데 작은거 100페소부터 250페소까지 크기별로 가격은 다양해
진짜 연주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난 조율하다 포기했엌ㅋㅋ
4. 팔찌
디몰 돌아다니다보면 실팔찌같은거 5개에 100페소 일케 많이해! 친구들하고 많이 사면
하나씩 공짜로 끼워주고 그런다
5. 열매 몬스터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
디몰 어딘가에 딱딱한 열매 겉껍찔에 직접 페인팅을 해서 파는 가게가 있거든
자기들이 직접 한거라 하나에 250페소? 좀 무서운 비주얼이기도 한데
잘보면 귀여운게 많아
6. 옷
흰 티셔츠에 아이러브 보라카이 이렇게 적어놓고 싸게 파는거 많은데
대부분 한번빨면 글자도 지워지고 옷도 해진다고한다
7.망고
꼭 사머거 마싯엄!!!!!!!!!!!!!!!!!!!
1키로90페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보라카이 마지막 저녁엔 해변가를 거닐었어
가이드 삼촌이 추천한 CAFE DEL SOL 이라는 카페에 가서 커피랑 케익을 시켜먹었지
여기 망고치즈케익이 그렇게 존맛이라며..
이름모를 초코케익
망고 치즈케익
오레오 치즈 케익
맛은..............
여시들 나랑 보라카이가서 카페차릴래????????????????????????????
맛없음
먹고 읭???????????????? 걍.맛없음 저 위 사진들을 보며 여시들이 기대한 맛이 있겟지만
그맛 아냐 댓츠노노;
맛없는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보라카이 마지막밤을 보내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다음날!
한국에 가려고 깔리보 공항으로 궈궈
분명 1시 55분 출발 비행기라서 1시15분에 탑승했어야했는데
연착되서 1시간 늦ㅅ게탐ㅋㅋ
연착 ㄷ잘된대 조심행
나는... 오는 비행기에서 열심히 콜록댔기에 친구 두명이 감기에 옮아있어썽..
친구들아미안
물론 한국 가는 날도 아팠음.
깔리보 공항내에서 공항세 500페소를 내고 안으로 들어오면 약을 주는 곳이있어!
증상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름을 적고 약을 줌다
나는 아이 헤브 피버~ 콜록코록 켈럭켈록
하니까 스트렙실 캔디랑 알수없는 해열제를 줌
그리고 공항안에 라면이랑 음료수같은거 파는데 비싸!!!!!!!!
컵라면 5천원정도?? 잘보고 사먹어 ㅠㅠ
그리고 연착된 비행기를 타고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한다.
안녕보라카이 ㅠㅠ! 재밌었어
나는 아파서 하루 반을 날려보기도 하고 열심히 알바해서 간 여행에서 생리 터지고 ㅋㅋ
마나나에서 돈도 잃어버리고 왔었엌ㅋㅋㅋㅋ젠장
근데 그냥..그랬어 내가 뭐 어케 할수있는 일도 아니니까 마음편히 먹으니까
정말 우울하지도 않고 재밌게 놀다왔어
어딜가서 뭘하고 뭘먹고 놀든 정말 자기 마음먹기 달린것같아
여시들도 혹시 가서 아프더라도 너무 쳐져있지말구!!!!!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ㅋㅋ
보라카이에서 혹시..아픈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묘~ 안녕~
글에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요
첫댓글 여시야ㅠ그럼 몇박몇일 갔다온거여?? 나 헷갈렼ㅋㅋㅋㅋ나만그런가봐ㅠㅠㅠㅠ
ㅋㅋㅋㅋ먄4박5일이야!
헐진짜재밌겠다ㅜ.ㆍ
얼마정도들었어???ㅠ
@여성시대대빵 난 팩키지55마넌이랑 경비300달러정도! 완전 탈탈털어서 다썻어 ㅋㅋ
나 오늘가!ㅋㅋㅋ그래도 재밌게 잘 놀고 건강히돌아와서다행이다ㅠ난 자유여행으로가는거라 아프면 서러울듯...흡
이번여름에 보라카이 가는데 잼나보인다 벌써부터기대되네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안좋아 ㅠㅠ질염걸릴수도 있는데 확률낮대서 걍 놀앗엌ㅋㅋ
일주일 뒤에 가는데ㅠㅠ 떨린다ㅠㅠ언니 사박오일에 환전 얼마 했어??
300달러했어!!탈탈털어서 다씀ㅋㅋㅋ
@헤헷- 언니 여유롭게 한 편이야?ㅠㅠㅠ 나 발리 4일 보라카이 4일 가는데 500달러하려고했는데ㅠㅠㅠ
@내가안쓰러워보여 좀 모자랄것같아 식비랑 액티비티랑 다하려면 ㅠㅠ
나도 예전에 보라카이 갔을 때 남편이랑 사이즈 큰 피자 먹고 둘 다 체해가지고 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나는 돌아오는 경비행기에서 난기류 때문에 멀미까지 했드랬지;
우왕 재밌겧다ㅠㅠ 이번에나두꼭가야지!!!!!
에어아시아 타는데 괜찮앗어? 사고가 많아서 다른거 탈까하는데.. ㅜㅜ 그리구 패키지는어디서 구햇는지알수잇을까?
에어아시아그렇게 위험하디 않아 ㅋㅋ지금도 몇십대가 운항하고잇고!!그래도 걱정된다면 다른데걸 이용해도되 깔리보공항가는 저비용항공사 한 세갠가?잇을테니까 ㅋㅋ 패키지는 동남아전문여행사 lcc투어에서 했오 근데버라카이가 퍀키지가 다 똑같아!! 노랑풍선이랑도 똑같더라궄ㅋㅋㅋ싼데 아무데나 가며뉴돨것같아
알림이 안떠서 이제서 봤네 고마워 여시^^! ㅅㅐ 해복많이받아
너무 좋아 보라카이.. 나 또갈꺼다........ ㅠㅠ 17일날 돌아 왓는데 아직도 앓는중...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는 동남아 전문 여행사lcc에서 했는데 사실 보라카이 팩키지가 정말 다 거기서 거기라 노랑풍선하고도 비행기도똑같고 시간도똑같고 완전똑같운 패키지가 많아!!알아보고 싼데로 가도 될것같움ㅋㅋ
atv얼마냈어?
에..오래전이라 기억이 ㅎㅎ 예약대행 카페에서 가격보고 그거보다 싸게하는게 나을듯
[보라카이] 이번에 가는데 넘나 설레는것!!!
(보라카이) 넘나얼른가고싶다ㅠㅠ
2년전의 여시.. 거마워... 나 낼모레 보라카이 가는데 지금 몸살.. 생리직전..ㅎ.... 정말 강같은 글이다..♡
놀라가서 고생마니하고왓네ㅠㅠ 생리터질까봐 미리 검색해봣믐데 너무 잘봣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