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백천사는 몸속 법당으로 유명해진 사찰이다. 대웅전 위에 와불전을 짓고
그 안에 세계 최대의 약사여래와불을 안치했다. 이 와불이 몸속 법당으로 길이가
무려 15m이고 지름이 4m에 이른다고 한다. 이 와불은 큰 소나무를 통째로 깎아서
만든 것으로, 전체를 금으로 도금해 놓았다.
이 와불전에 길게 누워 있는 와불의 몸속에 법당을 조성해 약사여래의 유리광 셰계를
표현해 놓았다. 이 와불의 몸속에 8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신기한 와불을
보기 위해 주말이면 백천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몸속 법당을 제외하면
백천사는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백천사는 신라 문무왕 663년 해동화엄종 조인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이후 아흔아홉개의
암자가 있었으며 많은 고승들을 비롯해 특히 사명대사 서산대사 고려현종 이순신 장군께서
국태민안과 조국번영을 위해 기도를 해 왔든 호국도량이였다
임진 정유 양난 때 소실되었고 1990년 초부터 재건하고있다
경남 사천시 와룡산 백천사
국내 최대의 와불(누워있는 부처)이 있는 와룡산 백천사는 1300년전
신라 문무대왕 663년 의선대사가 백천사를 처음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가 목탁소리를 낸다고 해서 우보살이라 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T V 에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펌글-
와불내부..
창선·삼천포대교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을 일컫는 이름이다.
늑도, 초양도, 모개도를 디딤돌삼아 사천시 삼천포와 남해군 창선도 사이를 이어준다.
총 길이는 3.4km로, 1995년 2월에 착공해 2003년 4월 28일 개통되었으며, 2006년 7월에는
대한민국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도 제3호선의 일부이며, 가변차로제를 시행하고 있다. 세 섬을 육지와 연결해주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으며, 남해군 쪽에서는 기존의 남해대교와 함께 육지로 통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으며,
기존 남해대교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부산·경남 각지와의 이동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한편 양 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홍보를 위한 여러 시설을 갖추었다. 남해군쪽에서는
창선대교 입구에 '창선대교타운'이라는 수협 활어 위판장, 레스토랑, 활어회 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의 시설을 완비해두고 있다. 사천시도 역시 삼천포대교
입구 인근에 '삼천포대교 기념공원'이라는 공원을 만들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잘 보고 갑니다..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