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네요... 검도 하셨어요...? 진검으로 무언가를 베는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즉, 실수로 절단되었다는 건 그렇게 될수가 없죠.... 노리지 않는 이상은.... 노리고 베기해도 저단자들은 제대로 베기 못합니다.... 베기의 마지막까지 칼날이 제대로 서 있어야 하고, 칼의 어느부분에 목표물이 위치해야 하는지.... 칼날의 어느 부분이 힘을 가장 많이 받는지 감과 경험으로 알수 있습니다.. 등등.. 이건 베기수련을 어느정도 해보지 않으면 말로 들어서는 or 우연히 절대 깔끔하게 베어지지 않습니다... 이분이 어떤 회?의 검도수련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도 어떤 특정 검도회에서 진검으로 이상한짓해서 뉴스에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도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분은 알고 있는 그 단체인데... 에효... 좀 쉽게 쉽게 진검내주고, 좀 쉽게 쉽게 사범 자격주고, 그런 검도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언급은 삼가하겠습니다... 저도 그 회에서 수련하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때려 치웠습니다.. 사범자격을 너무 쉽게 줍니다... 내가 과연 사범자격이 되는가...? 회의감 들더라구요... 뭐지..? 하면서....
첫댓글 칼다루는거 쉬운게 아닌데 .. 손만? 진검 들어본 3단이상? . .들어도 정확히 못합니다.
잘 아시네요...
검도 하셨어요...?
진검으로 무언가를 베는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즉, 실수로 절단되었다는 건 그렇게 될수가 없죠....
노리지 않는 이상은....
노리고 베기해도 저단자들은 제대로 베기 못합니다....
베기의 마지막까지 칼날이 제대로 서 있어야 하고, 칼의 어느부분에 목표물이 위치해야 하는지....
칼날의 어느 부분이 힘을 가장 많이 받는지 감과 경험으로 알수 있습니다..
등등..
이건 베기수련을 어느정도 해보지 않으면 말로 들어서는 or 우연히 절대 깔끔하게 베어지지 않습니다...
이분이 어떤 회?의 검도수련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전에도 어떤 특정 검도회에서 진검으로 이상한짓해서 뉴스에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도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분은 알고 있는 그 단체인데...
에효...
좀 쉽게 쉽게 진검내주고, 좀 쉽게 쉽게 사범 자격주고, 그런 검도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언급은 삼가하겠습니다...
저도 그 회에서 수련하다가...
뭔가 좀 이상해서 때려 치웠습니다..
사범자격을 너무 쉽게 줍니다...
내가 과연 사범자격이 되는가...?
회의감 들더라구요...
뭐지..?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