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오늘은요 거창한 일을 시작했어요
거실커튼을 두짝다 씻어서요~..널어났어요
반나절쯤ᆢ 말리다가요 걸어볼까해요
커텐은 세탁소보다요 세탁기로 살~살 돌리는게 더 깨끗해요
소재가 물세탁이 가능해서 좋아요
예전에요ᆢ
세탁공장을 다닐때는요ᆢ어두침침하고 굴뚝같은 그런데서 참ᆢ그랬거든요
그런데요
생활에 도움으로 많이 남아있어요
저는 둔해서요ᆢ이론보다는ᆢ경험후에라야 깨닫고 알아지잖아요ᆢ
삶림을 누구에게 배운적이 없어서요ᆢ내~쌩으로 부딛쳐가요
패딩도 얼마나 깨끗하게 잘 빨아서 건조해서 넣어나께요ㅋㅎ
쪼금씩~~ᆢ쓸모있는 아줌마 되가요
커튼 돌려노코요 창틀을 닦는데요
먼지가 ᆢ쩝ㅡ ᆢ그랬어요
손이 잘 닿지않는곳은 도구를 사용하구요ᆢ
제안에 방치된 곳을 청소하는것 같아서요ᆢ속이 다 시원해요
예수님~..감사해요
이렇게 묵은 청소를 하니깐요ᆢ기분이 너무 좋아요
ㅇㅇ야~..
천ᆢ천ᆢ히ᆢ
하나씩 해라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말고ᆢ
몸살날라~..
옙~예수님
시간이요ᆢ그냥 ᆢ흘려보내기에 ᆢ너무 아까워요
너무 편하면요ᆢ뭔가 불안해요
할일을 노치는건 아닌가ᆢ싶어서요ᆢ
시간은 ᆢ구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ᆢ
시간은ᆢ인력으로 되는게 아니지ᆢ
내가~.. 나의 힘의 능력으로 너에게 시간준다
그러니~~그냥~~쉬라~제발~..
예^^ㅋㅎ 예수님♡
내가~..니 덕에 속이탄다 요녀석아^^
예ᆢ예수님ᆢ
말씀 들을게요
예수님 하고 놀다보면요ᆢ사람앞에서는 입이 잘ᆢ안열려요
아까도요 치료갔다가요ᆢ
아무 표정없이 있었는데요ᆢ 신기해요ᆢ마스크를 껴도 제 표정을 알더라구요
딱히ᆢ불만족이 아니였는데ᆢ
말을 하는게요ᆢ요즘은 그닥ᆢ그래요
이렇게 ᆢ예수님과 고요히 있는게 좋아요
예수님~~사랑해욤♡
ㅇㅇ야~..
때가 되면ᆢ 또 말을 열심히 해야될때가 온다
말도 체력이다
지금은~~^^그냥ᆢ쉬라
옝~예수님♡
첫댓글 예수님 많이많이 사랑해요
오직 예수님 품에만 기대 쉬어요~❤️
예수님 영원히 많이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