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앙헬 디 마리아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 마리아가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목요일 중으로 마드리드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선발 출전한 디 마리아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마드리드에 도착한다. (하지만 이러한 절차는 대체로 형식적이다. 이미 팩스를 통해 레알과 6년 계약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그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마드리드 팬들에게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인 후 고국 아르헨티나로 떠나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디 마리아는 올 여름 레알이 첫 영입한 선수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레알에 입단하게 된 기쁨을 짤막하게 표현했다. "하느님께선 제가 스페인에서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를 밟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뛴다는 것은 모든 선수들의 꿈이죠. 늘 텔레비전으로 지켜봤던 놀라운 이벤트입니다."
첫댓글 디 마리아 잘할것 같네.. 일단 라리가 가서 다행.. EPL왓으면 솔직히 모르겠는데.. 스타일 보니까.. 라리가에서 측면 슉슉 해줄것 같네 ㅎ
제발 온김에 쭉쭉크자 니하기에따라 다음시즌 바셀잡냐못잡냐달린거같다
흠..개인플 쩔더만 월컵떄
주전인가?
개인적으로 반대했는데.. 잘하길바람.. ㅎㅎ
생각보다 별로던데... 일단 기대를 해본다.
ㅠㅠ
너님 왠지뭔가 기대된다 무링요밑에서 뭔가를보여줘 ㅋㅋㅋ
왔으니께 잘해야지
월드컵땐 중앙미들에 배치되서 좀 어중간했죠.
디마리아 맨유나오지
나바스가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