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아는 덩생한테 들은 실화임다.
그 덩생을 지금 부터 쏜이라고 하게씀다.. 별명이 쏜인지라..
쏜은 아주 순수한 칭구가 있었는데 그녀의 이름을 지금부터 순수녀라구
하겠음다.
쏜과 순수녀는 둘다.. 대학생이었지만.. 남자랑 키스한번
못해밨구.. 아쥬쥬 ~ 순진한 편이었슴당.. 특히 순수녀의 순수함은
주위사람은 모두 알정도..
그런 두사람이 어느날.. 옥삐리리라는 영화를 버게 돼었으니..
문제의 장면 시작!!
남자 쥔공이 산길로 접어들다가 산적(?)을 만나게 돼는 장면이었슴다.
여기서 산적들은..성에 굶주렸는지 그 남자가 넘 곱상하게 생겼던지..
그 남자를 ㅃㅣㄹㅣㄹㅣ 하려고..
(남자랑 남자끼리..헉!! 영화니깐~)
암튼.. 그남자 쥔공을 ㅃㅣㄹㅣㄹㅣ 하기 위해서 남자의바지를 벗겼댐니다.
드러나는 쥔공의 엉덩이.. 그리고 칼을 들이대며
순순히 가만 있으라고 위협하는 도적넘들!!
이때!! 쏜의 칭구 순수녀..!!
순수녀: 어머난몰라!! 어떠캐!! 난 몰라!! (연발~)
쏜: 어머!! 정말.... 몰라몰라!! (화끈!!)
.
.
.
.
순수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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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녀: 몰라몰라!! 쟤네들이 엉덩이 짤를려나봐..
ㅠ ㅠ;
재미없었어염?? 전 이 얘기 들으면서.. 엎어졌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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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경험담]
너무 순수했던 그녀..
보라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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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4
02.09.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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