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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보웬과 페이튼의 수비에 대해 적어봅니다. (사진추가)
Mr. Smooth 추천 0 조회 1,418 05.07.07 19:5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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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07 14:33

    첫댓글 사진 제대로군요....자세가 낮네요...피펜이 신은 신발 오랜만에 보는군요

  • 05.07.07 14:33

    아무리 그래도 따위라뇨--; 보웬이 페이튼에겐 못미치지만 그역시 훌륭한 수비수인걸요--;;

  • 05.07.07 14:34

    저 낮은 자세..정말 교과서적인 포스트업 수비네요..

  • 05.07.07 14:40

    항상 궁금한건 저렇게 눈을 마주치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것... 넘 궁금하네요 ㅋ

  • 작성자 05.07.07 14:41

    '따위' 라는 말을 쓸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하다고 이미 밝혔는걸요. ^^;;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따위' 가 수비력 얘기가 아니라 경기를 읽는 시야 얘기입니다. ^^

  • 05.07.07 14:41

    그 오랜시간을 최고의 수비력을 가진 가드로 불리면서도 페이튼이 슛쏘는 발사이로 발을 넣었다느니,상대방 마스크를 쳐내린다느니 했다는 얘기는 전혀 못 들어본것 같네요..

  • 05.07.07 14:43

    사실 점프슛하고 떨어지는 선수 발 아래에 다리를 들이대는 등의 행위는 야구로 치면 빈볼과 다를 바 없습니다..

  • 05.07.07 14:43

    먹시 보거스와 매치업이 되었을 때 수비자세가 그 160짜리 선수보다도 낮았으니... 말 다한거죠.

  • 05.07.07 14:50

    페이튼의 수비는 정말 뛰어났네요.. 좋은 글입니다.

  • 05.07.07 15:20

    페이튼은 조던과 함께 역대 최고의 가드 수비수로 평가받죠...

  • 05.07.07 15:24

    보거스와 페이튼의 매치업이.. 슬램덩크에서 송태섭을 산왕의 이명헌이 막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

  • 05.07.07 15:29

    페이튼은 성격이 단점이죠. 시애틀을 떠날때, 동료 선수가 `페이튼은 죽으면 안될 것이다. 그의 장례식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테니까.` 라고 말했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하지만 실력과는 별개의 문제니.

  • 05.07.07 16:06

    페이튼앞에선 수비 좋은 보웬도 보웬따위가 되죠..^^

  • 05.07.07 16:34

    괜히 글러브.. 가 아니죠.. 정말 멋진 수비수.... 득점력/리딩력도 좋고.. 1:1 포스트업 능력이 상당히 좋았죠..

  • 05.07.07 17:02

    흔히하는 슬랭은 있지만 슬럼가에서도 잘안쓰는 상스런 말까지는 안한다던데 ㅎㅎ 뭐 날 뚫을 수 있으면 뚫어봐 뭐 이런식으로 계속 재잘댄다던데 ㅎㅎ

  • 05.07.07 17:54

    최고의 수비수... 게리 페이튼..

  • 05.07.07 18:02

    글로브라는 별명은 괜히 생긴게 아니겠죠. ㅎㅎㅎ 시그네쳐 슈즈도 좋습니다. 쵝오 그러나저라나.... 게임하다보면 스스로의 움직임이 잘 통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던데.....보웬은 동업자정신은 쥐꼬리만큼도 없는 쓰레기로 비하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 보웬따위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페이튼의 수비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10센치이상 더 큰 매직이 가장 짜증나고 괴로운 수비수라고 했던 페이튼이죠. 게다가 그의 껌 질겅질겅 찝으며 싸가지없는 표정으로 쉴새없이 재잘거리는 트래쉬토킹 디펜스느 버드 이후 밀러, 조던과 최고로 정평나있습니다ㅋㅋ

  • 갠적으로 부르스 리를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하지만 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

  • 05.07.07 19:10

    보웬의 선수자질은 우리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 만약 우리의 생각대로 보웬의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면 리그에서 조취를 취하고 선수들이 들고 일어서겠죠 . 하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 보웬의 수비력도 리그 역사에 남을만 합니다 .보웬 스퍼스내에서도 마음이 따뜻한

  • 05.07.07 19:08

    사람으로 통한다고 들었습니다 . 우승 직후에도 상대편 감독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해줄주 아는 선수이고 오프시즌에도 동료들에게 전화통화를 돌릴줄 아는 선수입니다 . 물론 보웬을 무조건 감싸는 것은 아닙니다 . 분명 잘못된 부분도 있고 동업자 정신이 결여된 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 하지만 그걸로 보웬의 자질과

  • 05.07.07 19:09

    마인드를 우리가 무조건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 그 역시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이 글에 대한 직접적인 댓글은 아니지만 항상 보웬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보기 민망할 정도의 글들이 많아서 이런글을 적어보냅니다 .

  • 05.07.07 19:13

    페이튼과의 비교라 . . 선수들과의 비교는 상대적인 것이죠 . 그래도 따위라는 말은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좋지 못한 문구임에는 틀림없군요 . 일단 페이튼과 보웬 네임밸류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선수 그릇 차이가 좀 있죠 . 팀을 이끄는 선수와 팀원으로써 팀을 힘껏 밀어주는 선수 . . 페이튼과 보웬의

  • 05.07.07 19:14

    비교는 그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 05.07.07 19:18

    일단 조던에 대한 수비부터 다르겠죠 . 만약이라는 단어를 붙어야되는 보웬이지만 페이튼은 이미 조던을 상대로 조던을 막으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보여줬습니다 . 다른걸 제쳐두고 수비만을 놓고봐도 페이튼과 보웬의 차이는 있어보입니다 . 어쩌면 데뷔시즌부터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남은 이유는

  • 05.07.07 19:20

    페이튼의 포스트업 수비능력은 이번 플옵에서도 나왔죠 잭슨이 멋도모르고 포스토업했다고 꼼짝없이 당했었죠 신장차이를 고려할때 정말 놀라웠쬬

  • 05.07.07 19:21

    있겠죠 . 수비만이 아니라 다른 도약까지 넘어간다면 페이튼은 수비도 잘하는 선수가 되겠고 보웬은 수비만을 잘하는 선수입니다 . 개인적으로 비록 수비력만을 비교한다해도 다른걸 철저히 배제한 상태로써 둘을 비교하기 힘들군요 . -_-;; 그만큼 페이튼의 임팩트가 보웬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겠죠 . ^__^

  • 05.07.07 19:28

    슛할 때 발은 머 그렇다 쳐도; 마스크 쓴 선수랑 매치업이 된 경우는;;

  • 05.07.07 19:32

    어쨌건 선수에 대한 평가 또한 팬이 하는겁니다.. 보웬의 선수자질 문제에 비난할 수 있는 것 또한 팬이 할 수 있는거구요.. 상대방에게 부상을 선사하는 짓은 비난받아 마땅하죠.. 개인적으로 수비력만 놓고 봤을 때는 보웬의 수비가 페이튼의 그것에 논할바가 못된다고 봅니다.. 윗분말씀과 반대로 비교가 잘되는데요..

  • 05.07.07 19:35

    상식적으로 봐도 페이튼의 수비는 압박 그 자체였습니다.. 보웬의 수비가 페이튼과 비등하다고 느끼시면 좀 웃기지만 그렇게 생각하세여..

  • 05.07.07 19:59

    페이튼의 수비는 질식 그 자체입니다. 저 사진 참 오랜만에 보는듯 하는데 페이튼의 포스트업 수비는 그야말로 정석입니다. 가드는 말할것도 없고 왠만한 포드들도 포스트업을 성공하지 못했죠. 게다가 저 낮은 자세는 조던 못지 않게 경악스러웠구요. 제가 지금까지 본 수비수 중 5명을 꼽으라면 페이튼은 아마 영원히 들

  • 05.07.07 20:00

    어갈 겁니다. 보웬의 수비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가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비를 다 해주었던 페이튼에 비하면 좀 딸리는게 확실합니다.(전 보웬의 수비를 크리스티보다도 낮게 봅니다. 물론 보웬도 수비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암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05.07.07 20:53

    99-00시즌 올해의 수비왕은 알론조 모닝아닙니까??그리고 99-00시즌 어시스트 리더는 제이슨 키드였습니다.95-96시즌까지 존 스탁턴이 9년 연속 어시스트왕의 위업을 달성하고...96-97시즌은 마크 잭슨,97-98시즌은 로드 스트릭랜드..98-99시즌부터 99-00시즌을 거쳐 00-01시즌까지 키드가 3연패..

  • 05.07.07 20:55

    맞습니다.. 페이튼이 수비왕 먹은 해는 95-96시즌입니다..

  • 05.07.07 20:52

    01-02시즌은 안드레 밀러가 1위...02-03시즌과 03-04시즌에 다시 키드가 2연패를 달성했고 이번 04-05시즌은 스티브 내쉬가 어시스트왕에 오르죠.

  • 05.07.07 21:01

    99-00 시즌은 페이튼이 MVP급 활약을 했던 해였죠..24.2득점 8.9어시스트 6.5리바운드 1.87스틸.. 커리어 최고 3점슛 성공 177개.

  • 05.07.07 21:34

    문젠 그해 샥의 포스가 죽여줬다는 거죠.

  • 05.07.07 21:23

    Say What U Say 님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요 . 댓글을 바로 읽어보시던가요 . 보웬의 수비가 페이튼과 비등하다고 느끼시면 좀 웃기지만 그렇게 생각하세여.. 이 말의 의미는 머죠 . . ? 제가 보웬과 페이튼의 수비를 같은 레벨로 취급했나요 . . ? 페이튼은 수비뿐만 아니라 다른면에서까지 월등하기에 그만큼 페이튼이

  • 05.07.07 21:25

    튄다는 말이였는데 . . 수비력만을 봐도 페이튼과 보웬의 차이는 있다고 댓글에 있죠 . 남의 댓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기분 상당히 나쁩니다 .

  • 작성자 05.07.07 21:38

    00시즌 어시스트 리더 페이튼 맞습니다. 총 732개로 1위를 기록했죠. 키드는 678개로 카셀, 밴 액셀, 스탁튼에 이어 5위였습니다. 경기당 어시스트수는 키드가 1위군요. 00시즌 수비왕을 페이튼으로 제가 착각했군요. 뻔히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 여하튼 200년은 정말 페이튼의 해였죠. 총득점까지 1982점으로 5위..

  • 05.07.08 00:43

    보웬이 아무리 수비를 잘해도 페이튼과 비교 될 정도가 됐나요? 정말 세월 마니 변했네요 조만간 야오는 하킴을 능가하겠군요 ㅡ,.ㅡ

  • 05.07.08 22:21

    보웬이 올해의 수비상을 타면 그때 얘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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