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림프종환우입니다.
2달전 개복수술 후 현재 복부림프가
성인주먹사이즈 만큼 커져 복부통증, 등통증 주변신경압박으로 극심한 통증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진료과(비뇨기과)에서 마약성진통제라도
처방받아 버티고있는데 해당 병증 대응은 안되고 있어
불안합니다.
혈종과 외래는 제일 빨라야 7월초 인데
기다리는 동안
임파선이 공격적으로 자라났다는점,
주변신경을 압박하는 점이 너무 불안하고 힘이듭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유형을 보셨다면 조언부탁드릴게요
첫댓글 알단 현재 상황을 김원석 교수님께 빨리 전달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일 교수님 외래 있으시지 않나요? 아침 일찍 혈액종양내과 외래에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