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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P>
<P align=left>아 이 게으름...</P>
<P>지난달 중순에 베트남을 다녀와서 나짱에서 묵었던 4일간의 일상을</P>
<P>계속 카페에 올리려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요.</P>
<P>물론 일상은 아니고 사진만이라도 올리는 제 게으름을 용서들 하세요.</P>
<P> </P>
<P>제 일정중 4일 정도를 나짱 근처에 있는 Whitesand Doc Let Resort에서</P>
<P>묶게 되었습니다.</P>
<P>그전에 하노이에서는 몇몇 지인도 만나고 하느라 조금 정신없이 보냈는데,</P>
<P>하노이에서 나짱으로 온 이유는 솔직히 휴식이 목적이었기때문에 </P>
<P>나짱 시내로부터 좀 떨어진 조용한 곳의 호텔을 예약했었습니다.</P>
<P>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P>
<P>그런데 나짱시내에서는 멀긴 멀더군요.</P>
<P> </P>
<P>나짱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의 대부분이 나짱 시내에서 투숙을 하기때문에</P>
<P>이곳 정보는 잘 없는 것 같아서 사진 몇컷 올립니다.</P>
<P> </P>
<P>* 호텔 리셉션 입구입니다.</P>
<P> </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15/blog/2008/05/22/01/49/4834506139f0d&filename=DSC00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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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P>
<P>* 로비 뒷편인데 우측 계단이 있는 건물은 까페 입니다.</P>
<P>물론 계단으로 올라가도 까페이긴 한데, 거의 사용을 안하더라구요.</P>
<P>다만 커피들고 2층 올라가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폼잡고 혼자 커피마시기는 제격이지요.</P>
<P>아참! 여기 바다이름은 Doc Let Beach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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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4일동안 제가 있던 방입니다. 깔끔합니다.</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16/blog/2008/05/22/01/49/483451830bb44&filename=DSC00074.JPG')">
<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16%2Fblog%2F2008%2F05%2F22%2F01%2F49%2F483451830bb44%26filename%3DDSC00074.JPG" border=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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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빌라형이니까 조용히 쉬기는 좋지요.</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29/blog/2008/05/22/01/49/483451baf0970&filename=DSC001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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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빌라에서 걸어나가면 바로 Doc Let Beach 입니다.</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36/blog/2008/05/22/01/49/48345209796e0&filename=DSC000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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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 Ocean View로 예약을 해서 방에서 바다가 바라보입니다.</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15/blog/2008/05/22/01/49/4834520eed1ed&filename=DSC000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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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18/blog/2008/05/22/01/49/483452144000e&filename=DSC000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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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20/blog/2008/05/22/01/49/4834521985134&filename=DSC00081.JPG')">
<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20%2Fblog%2F2008%2F05%2F22%2F01%2F49%2F4834521985134%26filename%3DDSC00081.JPG" border=0></A></P>
<P align=left> </P>
<P align=left>* 모래사장이 무척 하얗습니다. 그래서 아마 WhiteSand 라고 명명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P>
<P align=left>저기 누워서 햇빛에 몸을 좀 소독하고 있으면 가끔 잡상인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옵니다.</P>
<P align=left>하지만 그리 귀찮게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P>
<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34/blog/2008/05/22/01/49/4834525b6dc21&filename=DSC00140.JPG')">
<IMG style="WIDTH: 583px"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1.blog.daum.net%2Fimage%2F34%2Fblog%2F2008%2F05%2F22%2F01%2F49%2F4834525b6dc21%26filename%3DDSC00140.JPG" border=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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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A style="COLOR: #666666" href="xxxxxxxxxxxxxxjavascript:realImgView('http://cfs11.blog.daum.net/original/30/blog/2008/05/22/01/49/48345297b6ea5&filename=DSC00165.JPG')"></A></P>
<P align=left>* Check Out 하는 날, 4일동안이지만 그새 정들이 들어서 호텔직원분들과 사진을 함께 찍게 되었습니다.</P>
<P align=left>그리고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재미있습니다.</P>
<P align=left>특히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 여자직원분은 저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겠다고 해서 뭔가 했더니,</P>
<P align=left>제가 요청한 택시의 기사분을 여자로 했다고 합니다. 모두 한바탕 또 깔깔데고 웃었습니다. </P>
<P align=left>그렇게 유쾌한 이곳에서의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P>
<P align=left>그리고는 이분들과 헤어지고 나짱역으로 왔지요.</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5/7_cafe_2008_06_12_02_03_4850053c15f66"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left> </P>
<P align=left>이상입니다.</P>
<P align=left>좀 허접하게 정리했습니다만 다시 정리되는데로 제대로 올려야겠습니다.</P>
<P align=left>그래도 이런 자료가 필요하신 분이 있었서 유용했으면 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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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구 게시판-남부
나짱에서 북으로 50Km? White Sand Doc Let Resort
Joey
추천 0
조회 1,679
08.06.12 01:4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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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용 및 정확한 위치가 궁금합니다. ^^
나짱에서 호텔까지 교통수단은 어떤걸로 하셨는지요..? 그리고 비용은..?
조용하고 경치도 좋을거 같네요,
제 일정이 하노이에서 나짱의 깜린공항까지는 항공편이었구요. 깜린공항에서 나짱열차역으로 가서 호치민행 기차표를 미리 예매해 두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물론 호텔에서 공항까지 픽업이 가능합니다. USD 20 정도인것으로 알고있고요. 저의 경우는 역에서 호텔이동시에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는 40만동이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마지막날 불러준 택시는 나짱역까지 38만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호텔은 Ocean View Villa 로 하루 USD 85 였습니다. 저의 경우 하노이에서 예약해두고 갔었구요. http://www.whitesandresort.com.vn 참고하세요. 어쩌다 이 호텔 홍보직원이 된 것 같네요.
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서 아쉬운곳 좋으네요... 사진도 잘찍으시네요...전문가신가?
사진요? 완전 비전문가입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우쭐~
참 경치가 좋고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죠. 여인과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분들에게는 좋겠지만 너무 한적하고 너무 조용했어 배냥여행객에게는 안 맞을겁니다 근교 현대베트남 조선조가 있습니다
아 맞아요. 전 호텔에서 자전거를 공짜로 빌려서 현대-비나신 이라고 그 조선소에 갔다왔었거든요. 배를 제작하는 곳은 아닌 것 같고 주로 배수리를 하는 곳 같더라구요.
헉~~ 제가 근무했던 비나신이군요... 자전거로 한참 들어가야 할겁니다.ㅋㅋㅋ
97년에 오토바이로 갔었던 doc let 해변에 이런 멋진 곳이 생겼네요...참 인상깊었던 기억이 남니다... 해변가기 전에 백마부대 기념탑도 있었고, 해변 인근에는 삶의 터전인 염전이 아름답게 위치했었는 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염전이야 그대로 이고요....저렴한 해산물이 인기랍니다
바로 출발해서 가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