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회에 참가하신 회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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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달린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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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안에 행사가 있어 바로 집으로 가는 길에 (영암금정에서 장흥유치중간지점) 차가 고장나 장흥으로 견인되어 수리하는 등 예정에 없던 돌발상황이 발생되어 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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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대회 광주 10킬로 참가하고 7월 8월은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부상을 회복하면서 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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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 1박2일 내지 2박3일 일정으로 화엄사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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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시는 분은 동참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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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대회에서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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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멀리서 참석하신 과장님, 황용범씨 고생많았습니다. 뭔가를 좀 준비했어야 했는데 마음만 있었고 실천은 옮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목포의 명물인 새발낙지 한 마리는 먹었어야 했는데...항상 건강하시길... 목포 박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