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홍익아트, 지사 위한 교육경영 펼쳐

[홍익아트]

[언론보도] 홍익아트, 지사 위한 교육경영 펼쳐

홍익아트, 지사 위한 교육경영 펼쳐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몇 해째 계속되는 불황에 프랜차이즈와 개인 창업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사업 혹한기라 불리는 요즘 보기 드물게 신규, 확장 오픈한 15개 지사를 포함해 총 122개 지사로 사업을 확장한 방문미술

홍익아트의 경영방식이 화제다.

가맹사업은 오픈만큼 운영 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가맹주가 창업을 시작하고 종료할 때까지 탄탄한 운영을 돕는 것이 본사의 역할이다.

(주)홍익아트는 계약된 전체지사를 대상으로 운영 전반의 분야별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주)홍익아트 권미혜 대표는 “홍익아트 지사장님들은 미술전공자로, 대부분 사업 경영에 대한 경험이 없다.

사업을 하며 겪는 어려운 부분에 대해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정기교육에 대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홍익아트 전국지사 교육총회는 2014년 사업계획과 함께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홍보, 세무, 시스템으로 나뉜 이번 교육은 방문미술 특성에 맞는 SNS 홍보방법,

체계적인 지사운영을 위한 전문가의 세무교육, 효율적인 회원·교사관리를 위한 시스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방문미술 홍익아트 지사장들은 “사업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부분을 요약해서 알려주는 교육이었다”,

“지사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업에 체계가 잡히는 듯하다” 등의 교육소감을 전했다.

홍익아트 권미혜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통해 지사장님들이 미술교육사업가로서 성공을 거두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장기적인 교육 계획을 밝혔다.
방문미술 홍익아트 지사 개설상담은 전화(1566-7891)로 가능하다.

B&C 고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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