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다니다가 몇군데 먹어본 우동집 입니다.
1. 수색역앞 2000원 우동
- 은평터널쪽 모퉁이에서 우동팔 때는 새벽에 일부러 가서 먹곤 했는데 은평터널쪽 가게로
이사가더니 이제는 없어졌네요. 아쉽지만 수색우동은 이곳에서....
2. 신길동 성락교회 사거리 주유소 옆 2000원 우동 - 양이 좀 적지만 그런데로...
3. 화곡역-강서교육청방향 까치산 식당 건너편 24시순대국밥오른쪽 2000원 우동
4. 연신내 맥도날드앞 포장마차 3000원 우동 - 양도적고 맛도 없음
- 방송에 나왔다고 프랭카드 붙여놓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후회막급 아까와 겨우 입에 집어 넣었음
5. 장안동 경남호텔-소방서 중간 건너편 24시 우동 3000원 - 맛 별로 양도 별로
6. 장한평역 3번 출구 앞 건물 화단 쪽 포장마차 3000원 우동 - 맛있음
- 웬만하면 포장마차에서 않먹는데 우연히 먹게 되었음. 알아서 많이 줌. 반죽을 한개반 넣은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 들어오더니 많이 주세요 하니까 반죽 2개를 넣더군요. 푸짐했음
우동은 김밥천국,나라 등에서 2000원에 파는곳이 종종 있던데 그곳이 차라리 낫더군요.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