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네 오늘은 타임킬러를 거하게 잡았네요 ㅎㅎ
텔비에서 튜울립축제한다고 하길래 ..
또 요 라일락이가 꽃도 좋아하지만 특히 튜울립을 좋아하기에
맘 먹고 오늘은 용인으로 갈 준비를 단디하고 ~~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비가 부실부실 ~~
그래도 이왕 나왔으니 비오는날
팝콘 한봉지사서 영화관으로 ~~
아니 시간대가 맞질 않은데다가 .
딱히 보고싶은 영화가 없어서
다시 나오니 날씨가 멀쩡 햇빛이 쨍쨍 ~~
그래서 다시 용인으로 고고싱 ~~~
도착하니 비가 줄줄 ~~
그래도 왔으니 입장료 끊고 ~
생각보다 비싸다 인당 28000원 ~
아름다운 튜울립에 입이 안 다물어지고
또 취미 활동 열씨미하고 ㅎㅎㅎ
하루 잘 넘겼으니 .. 오우케이 ~~~
날씨가 추워서 덜덜 다리도 아프고 ..
오다가 늦은 점심 3시 30분에
얼큰한 생태찌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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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튜울립 축제 다녀왔네요 ~~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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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22:5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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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자연농원에서 비오는 날 음악도 좋아부리지요
늙은이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기고
수다대왕들도 많이하고 ...
멜랑꼴랑
2년 전에 가족들과 가 보았는데 또 새삼스럽네요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네 ~~ 나도 어느천년전에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어린이날 ~~ 미어터질 때 ㅎㅎㅎ
논네 절때루 아닌데요~ㅎㅎ 머엇찌세요~^^부럽구요~~^^ 저는 아이들 키울때 장미축제 다녀온후론 에버랜드 못가봤어요~^^ 제가 안양살다가 내려왔는데...아이들 어릴때 유치원 소풍을 에버랜드로 가면 따라가곤 했었는디~~ㅎㅎ튜울립이 정말 이쁘네요~^^ 장날 나가서 사가꼬 와야 겠어요~
크로바님아 ? 감사루 ~~~
근데 사진이 쪼매내서 ㅎㅎ 판독이 잘 안되서 그렇고 ~~~
사실 나이가 환갑이 다 되어가니
많이 늙었네요 ~ 나이값 몬하고 까불고 댕긴다요 ㅎㅎㅎ
그래도 지나고 나면 이 시절조차도 그리워질 때가 있지않을까해서요 ~~
여기는 벌써 꽃이 활쫙 폇네유.......봄의 조~은 꼿향기에 취해봅니다
네 ~` 튜울립 꽃 축제라서 미리 피웠네요 ㅎㅎㅎ
이젠 웬만한 꽃들은 남녁엔 피었다고하네요 ~
튤립꽃, 진짜 멋지네요....시애틀에 살 때 튤립축제에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배나무님은 시애틀에도 살으셨군요 ~~
훌륭하신분이 ~ 이렇게 오시니 더욱 커페가 빛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