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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허심탄회"
 
 
 
카페 게시글
반드시 자기 말과 글 고향 상주 금실 해주 오씨 문중 선산에 잠들어 계시는 조부님께 특별히 친손자 오세화가 이글을 바칩니다~~!
금실고향 추천 0 조회 99 10.11.23 15: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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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3 17:51

    첫댓글 고향에서 태어나 고향에 사는 사람에게는 고향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고향 떠나고 고향에 아무 친지도 없어서 자주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향의 모든 풍경은 어린 날의 그리움과 함께 아련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고향에 살 때는 고향 그리운 줄 모르듯이,
    부모님 계실 때는 부모님 그리운 줄 모르듯이,
    부부, 형제, 자매, 친구들,
    이런 모든 인간관계도 같이 있을 때는 아쉬운 줄도 그리운 줄도 모르고 살지요,,

    오늘 한분 소개 해드릴까요?
    혹시 심 한섭씨 기억나신지요,,,나이는54세

  • 10.11.23 18:49

    저도 지난주(음력 10월15일) 조부모님 기제사를 올렸습니다
    아버지가 독신이고 제가 장남이니 젯꾼들은 우라부부와 가까이 사는 아들 내외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들에게 일렀습니다
    나의 조부모님의 제사는 나대에서 끝이다 너희들은 또 너희들 조부모님부터 챙기면 된다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를 보면 그게 맞다 싶기도 합니다
    제가 잘못 가르치고 있는줄은 압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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