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2009년 10월 16일. 생각 밖의 순조로웠던 가을 나들이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03 09.10.18 04:0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18 09:18

    첫댓글 어제는 풍기를 거쳐 인삼축제에 가시는 백경현님도 만나고 단양 대강마을 갈매기식당에서 반가운 지인님들과 염소탕으로 몸보신도 하시고. 즐거운 주말 여행을 하셨네요. 행복해 하시는 햇살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내요 늘 함께 동행하는 그림자님의 따스한 마음의 우정도 너무 아름답구요. 알콩달공 진솔하게 써주신 덕분에 재미나게 읽으면서 여행 잘 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구요 어제의 그 행복함으로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09.10.18 16:55

    예, 이슬누님. 백경현님이 안동을 거쳐 가신다기에 우리도 방향을 풍기쪽으로 잡아서 반가운 사람들 고루 만나고 하루 잘 지냈습니다.

  • 09.10.18 10:02

    인삼축제를 하는 풍기와 단양을 다녀오셨군요. 소백산 국립공원의 희방사도 다녀오셨군요. 여러 지인들과 하는 여행 즐거웠으리라 믿습니다.풍기 인삼축제장에서 백경현님도 만났군요. 예전에 풍기와 희방사 그리고 단양을 다녀온 일이 있어 눈앞에 선합니다. 물론 제가 가지못한 곳도 간 것처럼.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 작성자 09.10.18 17:01

    예, 김선생님. 생각외로 짧은 시간을 고루 잘 활용하였습니다. 김선생님께서도 진작에 풍기 주변을 다녔었군요. 새벽에 쓰느라 느낌은 대충 적었습니다. 말도 잘 안되리라 여깁니다만 김선생님께서 옛추억을 더듬어 상세하게 그 상황을 떠올리신 모양입니다. 아무튼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10.18 10:17

    즐거운 하루 잘 보냈습니다. 안동 단양 풍기 문경 주루룩 가을 여행 잘 보내고, 어제는 엄마하고 고구마 쪼매 캤는데 팔다리가 욱신하네요. 좋은 계절 보내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18 17:03

    그날의 일정은 백경님 덕분에 그렇게 잘 굴러간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 09.10.18 11:57

    좋은계절에 좋은것만 맛보고 댕기시니까 좋으시겠네요

  • 작성자 09.10.18 17:04

    예, 좋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 09.10.18 15:57

    내 관련된 이야기는 항상 어긋나게 쓰네. 늦장부렸다니? 풍기서 출발한다고 해서 축제장에서 나오는 줄 알고 시간 넉넉히 잡아 나갈 준비햇는데, 얼마 안 남겨두고 연락해 놓고는 사람 이상하게 만드노...도착했다고 전화해서 바로 옷 입고 나갔으니 10분도 안 걸렸을텐데...그리고 내가 도착하여 이야기 하는 중에 사회복지관 사람들이 도착했는데, 내가 뒤에 왔다고 하고. 또한 내가 정산 안들어 가는 걸 굳이 안태워준다고 이야기 해야 하나? 안 나갈려다가 백경현씨가 와서 그래도 나갔는데 뭐든 내탓으로 만드네...괜히 나갔다가 나쁜 짓만 한 것 같다.

  • 09.10.18 16:52

    우리 마누라 누가 그랬노 ~금춘이 ~~떽~~~에구구 우리 동목 착하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09.10.18 17:20

    뭘 별걸 가지고 다 그런다. 그만큼 믿으니까 이래써도 되는거지... 사과할까? 고칠까? ...늦장을 부렸다는 표현이 기분 나쁘나? 그로인해 아무 일도 잘못된 거 없고 덕분에 저녁 잘먹고 왔는데... 까칠하기는... 그리고 마지막에 정산 안태워 줬다는건 인구형이 좀더 수고했다는 표현으로 보아라. 동목이 안 태워준다고 내가 기분 나쁘지 않았으니까. 그래도 백경현님을 만나 짧으나마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 누가 이글을 보고 동목이 나쁜짓 했다고 여길꼬...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내가 술 한잔 더사준다고... 아무튼 동목이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 09.10.19 1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 니 탓이가?

  • 09.10.19 10:15

    나왔다~~ㅎㅎㅎㅎ빨리 술 사줘~ㅋㅋㅋㅋ

  • 작성자 09.10.19 10:30

    알써요.좀 이따이따가 사줄께용.

  • 09.10.19 19:08

    알콜달콩 이야기 보다 댓글이 더 재미잇다 ㅎㅎㅎ

  • 09.10.27 18:17

    일년이넘도록 갈매기식당 염소탕을 맛보로가려고 별러도 기회가오지않아 못갔더니 뜻밖에 강여사가 와서 인구를 오라고 해서 동해안으로 잡았다가백경님을만나로 단양으로 가자해서 그날은 짧은시간에 희방사를 관람하고 단풍도즐기고 풍기 인삼축제장도 둘러보고 칼수로먹으로같다가 복지관 관장님이하 직원들을 만나반가왔으며 즐거운 나들이가되었다네

  • 작성자 09.10.28 02:01

    그시 그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면 좋은 결과도 생기지요. 그날은 그렇게 또 좋은날로 만들었잖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