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드디어 온수보일러와 매트 구성을 마쳤어요..흑 겨울이 다가버렸내요..
지난 원주 치악산 야영때 복날 개떨듯이 고생후에 노심초사 보일러와 매트 설치땜시 연구? 결과..
글구 이번 서경정모에 몸소? 마루타가 되어 실험 결과 결정 했시유~~~
매트는 아래에 있는 이걸로 옥이네서 8만원 줬구요...
매트는 새로나나 태성등에서 판매용이 못슨다 해서 이걸루 했는디요...
마나님들게 도움 청하면 집에서 못쓰는 얇은 이불 두겹 접어서 미싱질 하면 저렴히 가능할꺼구요..
온수보일러 매트 자료 링크 주소구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2246123&frm3=V2
여기에 기존 가스렌지나 휴대용 부탄렌지로 사용해서 새로나에서 나온 아래 보일러 헤드로
뜨끈뜨끈하게 실험을 마쳤어요... 다른 기존 보일러나 히터 등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구 실내 찬공기도 증기나 랜지
화력으로 어느정도 온기를 유지할수 있기까지 하내요......
새로나 보일러 헤드는 12만원 줬읍니다..
딱 20만원 들어 갔네여.. 참 택배비 2번 추가 됏군요...
서경정모에 몸소? 마루타가 되어 실험한 사진은 없내요...전체 연결된 사진은 난중에 다시 마루타 하며 올려 볼께요3=3=3=
첫댓글 긴긴밤 독수공방 바느질이라도 해서 시간을 달래보시지..구냥 이불을 사셨군요.ㅎㅎ..혼자라 오늘같이 비오는날 더욱더 쓸쓸헐테니 뜨뜻하게 찜질테스트해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욕보소~~~ 라고라????
새로나는 물을 펄펄 끓여야 합니다.ㅋㅋㅋ
드디어 개떨듯이 떠시는 일은 앞으로 볼수없겠죠?ㅎㅎ 새로나 좋아요~많이 좋아요~새로나하고 아무 연관없음을 밝힙니다^^
물이 펄펄 끊어도 호수길이가 너무 길면 밀어 올리는 힘이약해 온수 순환이 잘안되더 군요.
그래도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꽤나 춥던데... 서둘러 캠핑을 떠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저두장만해야하는데...
ㅎㅎ ㅊㅋㅊㅋ 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