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轉八倒
佛法이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 줍니다.
부처님이란 생명입니다.
자신이고, 대우주이고, 모든 것은 전부 부처님입니다.
불도를 배운다고 하는 것은
결국 자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실패란 없다
인생에는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보람이 있는 인생이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고로 어떠한 인생도 좋지 않을까, 가만히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 분의 말씀에 칠전팔도七轉八倒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일”
칠전팔기七顚八起가 아니라 七轉八倒입니다.
인간은 넘어지고 엎어지는 것은
구체적으로 아직 시작해보지 않은 것에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길을 걸어가면 넘어지는 일이 있는 것은 당연할 일.
실패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의 행동을 한 증거입니다.
따라서 결국 넘어지고 자빠져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七轉八倒란 비관적인 생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8회 넘어지기 위해서는 7회나 일어났다고 하는 사실을
잊지 않고 소중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길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가운데
무언가를 붙잡습니다. 만일 아무 것도 배우지 않고
괴로워하고 있다고만 한다면 그것은 실패의 원인을
타인에게 전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古人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실패는 없다. 불평불만, 푸념만이 있을 뿐이다.”
저 자신도 그곳까지의 경지에는 가지 못했지만,
성공을 거두기까지 무심히 계속하면
된다고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결국 계속해 가면 그때까지의 실패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여러 실패에 머무르지 않고
그곳에서 배워야 할 것을 배우고
앞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또 쓰러진다면···, ㅋㅋ
불교의 근본 가르침은 “諸行無常”입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은 늘 변화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인생의 허무함”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 사물이
刻一刻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無常觀을 해야 합니다.
무상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분명하게 확실하게 관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순수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관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작은 회사가 크게 성공해 가는 것도
諸行無常이기 때문입니다.
제행무상이란 이 세상의 동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무상관을 근저로 하여
사물을 응시해 보면 실패도 또한
인생을 채색하는 하나의 풍경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無常觀 아래에서 우리들은 멈추는 일 없습니다.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고민하기 전에
행동하는 그곳에 삶의 보람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첫댓글 인생을 채색하는 하나의 풍경~ 그 풍경속에서 행복하세요 _()()()_
그러지 않아도 우리 집 작은 아들이 7번 넘어졌는데 8번 일어났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느냐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관하는....감사합니다._()()()_
넘어지기 전에 이미 일어났었다... 스님 자상하신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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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행무상이란 이 세상의 동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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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
감사드립니다....시원한 청량수...이시대에 귀한 선물입니다
행동하는 그 곳에 삶에 보람을 되뇌이면서 삶을 돌아보고 살아야겠습니다 _()_
감사드립니다 스님! _()()()_
감사합니다,,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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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감로법문 감사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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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도 인생을 채색하는 하나의 풍경...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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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모셔갈께요!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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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顚八起(칠전팔기)가 아니라 七轉八倒(칠전팔도)...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