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치자시탕(梔子豉湯)은 치자와 담두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청열제번(淸熱除煩)의 효능으로 외감열병이 기분(氣分)에 있어서 발열(發熱), 흉민(胸悶), 심번(心煩) 등을 일으킨 것과 열병으로 인해 땀을 흘리거나, 혹은 토하거나, 혹은 설사한 후 허번불면(虛煩不眠)과 심번(心煩) 등이 발생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처방으로써 상한론(傷寒論)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에서는 생석고, 생지황, 현삼, 맥문동, 죽엽, 자원지, 복신, 초산조인, 초백자인, 생용골, 생모려, 지모, 생감초 등을 더 추가하여 처치해야 할 것입니다.
담두시는 콩과식물로써 콩을 쪄서 발효시킨 것으로 법제하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건 설명을 생략하고; 매운맛, 단맛, 약간의 쓴맛이 있으면서 찬 성질이 있습니다. 주로 폐(肺)와 위(胃)에 약성이 귀경합니다. 주된 효능은 해표(解表)와 제번(除煩)이 있네요. 적응증은 1.외감풍한의 발열, 오한, 두통, 무한(無汗) 등의 증상에는 항상 총백과 배합하여 사용하고(蔥豉湯); 외감풍열의 흉민(흉민), 번민(번민) 등은 치자와 함께 배합여 사용합니다.(梔子豉湯)
담두시를 법제할 때 1. 마황, 자소 등을 이용하여 법제를 하면 약성이 편파적으로 매운맛과 따뜻한 성질이 있어 외감풍한의 병증을 치료할 때 사용하고; 2. 상엽, 청호 등을 이용하여 법제를 하면 약성이 편파적으로 차고 서늘하게 변해 외감풍열 혹은 온병초기에 나타난 병증을 치료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치자시탕(梔子豉湯)은 치자와 담두시로 구성되어 있는데 청열제번(淸熱除煩)의 효능으로 외감열병이 기분(氣分)에 있어서 발열(發熱), 흉민(胸悶), 심번(心煩) 등을 일으킨 것과 열병으로 인해 땀을 흘리거나, 혹은 토하거나, 혹은 설사한 후 허번불면(虛煩不眠)과 심번(心煩) 등이 발생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처방으로써 상한론(傷寒論)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에서는 생석고, 생지황, 현삼, 맥문동, 죽엽, 자원지, 복신, 초산조인, 초백자인, 생용골, 생모려, 지모, 생감초 등을 더 추가하여 처치해야 할 것입니다.
담두시는 콩과식물로써 콩을 쪄서 발효시킨 것으로 법제하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건 설명을 생략하고; 매운맛, 단맛, 약간의 쓴맛이 있으면서 찬 성질이 있습니다. 주로 폐(肺)와 위(胃)에 약성이 귀경합니다. 주된 효능은 해표(解表)와 제번(除煩)이 있네요. 적응증은 1.외감풍한의 발열, 오한, 두통, 무한(無汗) 등의 증상에는 항상 총백과 배합하여 사용하고(蔥豉湯); 외감풍열의 흉민(흉민), 번민(번민) 등은 치자와 함께 배합여 사용합니다.(梔子豉湯)
담두시를 법제할 때 1. 마황, 자소 등을 이용하여 법제를 하면 약성이 편파적으로 매운맛과 따뜻한 성질이 있어 외감풍한의 병증을 치료할 때 사용하고; 2. 상엽, 청호 등을 이용하여 법제를 하면 약성이 편파적으로 차고 서늘하게 변해 외감풍열 혹은 온병초기에 나타난 병증을 치료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청국장이나 랏또 같은것인가 했는데 아니군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요. ( 현재에서는 생석고, 생지황, 현삼, 맥문동, 죽엽, 자원지, 복신, 초산조인, 초백자인, 생용골, 생모려, 지모, 생감초 등을 더 추가하여) 이 부분을 숙지하여 사용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