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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사생일지 안동연휴사생에 참여하신 분
장천석 추천 0 조회 494 10.10.11 01: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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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14:38

    첫댓글 ㅋㅎㅎㅎㅎ 샘~! 그림만큼이나 멋진 사생후기입니다. 즐거운 나날되셔요.^^

  • 10.10.12 00:38

    짧은 가을여햄 ~ 행복했어요 ~
    운영진의 잔잔한 미소 , 절재된 세심한 배려 와 알뜰한 시간표 들 ....

    이연형회장님 , 곽경진부회장님 ,
    김용선 사무국장님 ,
    한정선재무님 , 장천석재무님 ~~~~~
    일사천리 업무진행 ! 우리 모두 편안했습니다 ~

    와 ~ 구경 잘 했고 ㅡ 한국에서 제일 맛난 한우집과 특별 음식들 ^^ ,,,
    아 ~ 또 다이어트 를 ^ㅡㅡㅡ ^

  • 10.10.11 19:44

    김국장님 ~ 그 이른아침에 서울 손님 대접하신다고
    사랑의 맛난 떡을 싣고 오신 친정 아버님, 어머님 과 시어머님께 감사드려요 ^^ ,,

  • 10.10.11 22:52

    즐건 사생이었군요.....전 멀리서 박수만...짝짝짝....맘은 안동에 있었답니다 ^^*

  • 10.10.12 01:33

    1박2일 행복했습니다

  • 10.10.12 08:53

    유성룡생가 그림그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말 멋진 곳 다녀왔네요^^

  • 10.10.12 09:04

    강행군이였지만...
    마치 2박3일을 한듯 좋은 추억들이 한아름입니다.
    애써주신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셨던 님들과의 추억 ..
    행복했었다고...전해드립니다.

  • 10.10.12 12:27

    동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르게 살려고 하는 숙빈의 기운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어제 보니 중전도 감동하고. 연잉군이 바로 그 영조, 자신은 천한 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보위에 올랐는데, 주상의 아들로 태어나 나약해 보이는 아들을 뒤주에 가두어 죽였으나, 세손 정조 또한 선정을 베풀어 태평성대를 이룬 시절이죠. 다 아시다 시피......

  • 10.10.13 09:28

    쌤!!!
    그 동이의 묘지가 바로<파주 광탄리>에 있습니다.저희는 그 곳에 몇 번 사생을 갔지만 묘지에는 들르지 않았지요^^
    이번 여름,우연한 기회에 광탄리 사생을 갔었고,일반인에게는 공개가 안 되는^^그의 묘(소령릉)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사생시에는 야수인들도 그 곳에 한 번...(아직도,나이스관광 안내원의 근성이 남아 ㅋㅋㅋ)^^

  • 10.10.12 21:03

    그렇군요. 예전에 장희빈 이야기에는 첫번째 왕비(???)가 폐위되고 궁전 구석에 지성을 드리는 나인이 있었는데 폐위된 어진 중전의 복권을 기원했었다고... 그래서 숙종의 눈에 띄어 아들을 낳았다던데, 동이는 첨부터 보지 않아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었는지 알 수 없군요. 옛날 이야기는 고향만큼이나 구수하고 정답습니다. 야수회의 풋풋한 인심도요. 정말 행복한 일박이일이었어요.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면서 앓고 있습니다.

  • 10.10.13 04:27

    지금도 뇌리에는 하회마을의 익살스런 탈놀이에 웃음이 절로 ~~~~
    아름다운 가을 정취에 흠뻑 ~~~
    운영진 노고, 감사의 마음을 ~~~
    정답던 화우님들의 끈끈한 정~~~
    양부모님들의 자식사랑에 안동의 인심 ~~
    회원님들의 정 어린 찬조 ~~~
    야수회의 발목이 이런 것인가 해요~~ㅎㅎ
    행복 했어요 ~~~

  • 10.10.13 08:24

    13년만의 외박?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불량회원 자리에 앉기를 권해주신 박 희자 쌤 덕분에 1박2일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갑상선이 있어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목이 조여오는데 신기하게도 멀쩡했어요.모두들 덕분입니다. 유 명옥쌤,김나현쌤, 이 해경쌤 등 개판 멤버가 있었기에~~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헌데 실로 오랜만에 화구앞에 있어서인지 눈만 감으면 그림 그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떻게 구도를 잡을지..채색은? 남자 선생님이 (?)이 옆에서 그리라고 할때 그릴걸 하는 아쉬움. 솔직히 챙피해서... 하다보면 늘겠죠? 여러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 10.10.13 09:52

    준비하는 과정은 눈물겨웠지만^^
    진행하는 동안은 덩달아 저도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1분1초의 흐트러짐없는 칼시간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그리고 지금은 또,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또 그 곳으로 다시 사생가자는 의견들이 속속 접수되고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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