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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장로 어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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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불신하기 좋은 말들만 골라서 하고 있고
말과 행동이 서로 달라서
그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못할 지경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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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장로 어록
1. 일본 출생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결국 사실이 밝혀진 후에] 일본출생 맞다.
2. "천황께서...." (건국 50년 외교사상 처음있는 일왕 호칭)
3. 최측근 안병직 "일본군 위안부는 없었다" 논란
4. BBK랑은 아무관련 없다. 이 기사는 오보이고 조작이다.
[결국, 김경준과의 관계가 밝혀진 후] 저도 사실은 피해자 였습니다.
5. 위장전입은 정부의 정치 공작이다. 대꾸할 가치도 없다. 국민과 함께 싸워 나가겠다. 세상이 미쳐 날뛴다. 날 죽이려 한다! [결국, 탄로] 자식둘 교육 때문에 옮겼다. 투기목적 아니다. 죄송하다.
6.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7. 행정도시 건설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 싶다.
8. 손학규는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고, 당 밖으로 나가도 춥다.
9. 서울시 오케스트라는 민주노총에 가입되어 있었다.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가 있었다.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 인도에서 대졸자는 노조에 가입 안한다.
10. "종교자 세금은 상위5% 때문에 소득을 걷을 이유는 없다" - 장로님
2.
1. 2003년 11월 3일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시골.농촌 비하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2. 2004년 5월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 기도회에서- 서울시 봉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3. 2006년 6월4일 부산벡스코 청년 기도연합모임- "부산 사찰이 무너지도록"축사동영상 파문
=http://www.buddhasite.net/dharmadhatu/bang.php?table=jeongja&query=view&l=1636&p=2&go=26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영상축사
4. 2007년 1월 17일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하례식에서 충청도 비하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 표가 가는 곳이 이긴다고 언급했는데,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 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5. 2007년 1월 20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애를 낳아 본 여자만이 보육을 얘기할 수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6. 2007년2월 1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 전두환 회피?
=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7. 2007년 2월 27일 바른정책연구원 조찬 세미나 ;민주화인사 비난 발언
-"최근 70∼80년대 산업시대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나는 토목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
8. 2007년 5월7일 서울파이낸스포럼- 대학교수 비하/ 노조 비하
"한국에서는 대학 교수들이 노조를 만들기 위해서 (교수노조 관련법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고 해요. 저는 충격을 받았어요. 도대체 대학 교수라는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 대학교수들이 그렇게 나간다하면 진정한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을 것인가?"
"(인도에서는)대학출신 종업원들이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다'며 평시에 오버타임(초과근무)해도 수당을 안받는다고 하더라. 노조도 안만드는데 프라이드(자부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9. 2007년 5월 12일 조선일보 인터뷰 낙태 장애인 동성애 비하 발언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가령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인간은 남녀가 결합해서 서로 사는 것이 정상"
10. 5 월 16일 KBS한국방송 단박인터뷰 - 대학교수/문화예술인 비하
대학교수는방학이 있고 일안해도 봉급이 나오고 출퇴근시간도 없고 오후에 강의있으면 오후에 나오고 오케스트라 연주가도 한달에 한번 두번 공연하면 나머진 자유시간이잖아요
11. 2007년 5.18 모욕 4대 추태 사건
가. 서울시청앞 5.18경축탑 - 2005년 5월 서울시장 재직시 사건.
나. 5.18국립묘지 유영봉안소 파안대소-2005년 4월 18일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구청장들과 함께 유영 강서구청장의 농담에..
다. 5.18사태 발언 - 2007년 8월 5일 광주 한 호텔 기자간담회에서
라. 5.18국립묘지 고 홍남순 변호사 묘비 상석 발 올려놓아 - 2007년 5월 13일 망월동 5.18국립묘지방문시
12. 2007년 5월 18일 서울 구로동 벤처기업협회 방문해 중견배우 모욕발언(마파도)
이 전 시장은 강연에 앞서 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 도중 한 참석자가 "문화산업에 대한 소견을 듣고 싶다"고 하자
"요즘 젊은 배우들이 뜨는데 그 영화는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을 모아 만든 영화"
"돈은 요즘 젊은 배우 한 사람보다 적게 들였을 것"
"젊은 배우 비싸게 들이지 않고 시간이 남아서 누가 안불러 주나 하고 있는, 단역으로 나올 사람들에게 역을 하나씩 주니 얼마나 좋겠냐"
13. 2007년 8월 3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6차 합동연설회 성매매 옹호발언
=정우택 충청북도 지사가 청주의 한 호텔에서 묵었던 이 후보를 영접하면서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官妓)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텐데”라고 말하자 이 후보가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
14. 2007년 8월 6일 부마사태 발언
= 창원 합동연설회뒤 경남 마산 오동동 거리'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기원제' 행사 축사에서
= "부마사태를 일으킨 사람들이 누구냐", "부마사태로 어떤 정권이 무너졌느냐"
15. 2007년 8월 14일 SBS토론회 경제관 무지 -
"7% 성장과 소득 4만달러 달성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가능하다"고 답하며 "지금 우리나라는 4% 성장하지만, 주변국들은 7% 이상 성장한다"고 말하며 "중국, 인도, 두바이, 카자흐스탄"
한 경제관료는 "아무리 잘살게 해준다는 정치적인 구호 차원인지는 몰라도, 조금이라도 경제를 아는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상식 밖 발언"이라며 "중국이나 카자흐스탄과 같은 나라는 무섭게 떠오르는 신흥성장국인데 어떻게 우리나라와 맞비교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하다는 반응.
16. 2007년 8월 28일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일간지 편집국장 식사모임 여성비하 발언
= 현대건설 다닐 때 외국에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면서 '현지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선배는 마사지걸들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덜 예쁜 여자를 고른다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
(이후 -> 이 말은 모든사람들에게 골고루 기회가 주어져서 모두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취지 였다.)
17. 2007년 8월 30일 지리산 송원리조트 지하 노래방- 반독재민주화운동 폄훼및 여기자 비하발언
"삐딱하게 보려고 애쓰면 뭐든지 삐딱하게 보인다" "나도 옛날 학생운동을 할 때는 무조건 반대를 했고 눈에 보이는 것 모두가 반대였는데 사회에 나와서 내가 낀 안경을 벗고 나니 대단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아까 00매체 000기자가 노래하는 걸 봤는데 저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기사는 왜 그렇게 나오는 지 모르겠다. 기자들의 표정을 보면 참 좋아보이는데 기사가 나오는 걸보면 이상하다. 어떻게 기사와 표정이 그렇게 다른지.."
이외에도 2007년 8월 29일 김대중 전 대통령 협박 논란 및 전두환 칭찬 발언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내신 만큼, 이번 대선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한나라당도 좀 도와주십시오.”(이명박 후보)"
“(탈레반이) 인질을 안 내놓으면 내가 (대신) 인질이 돼서 그 사람들을 풀어줄 수 없을까 우리 비서들에게 이야기했다”며 “난 특수훈련도 받아서 생활하기도 낫지 않겠느냐”에 "좋으신 생각입니다"(이명박)
석가탄신일 및 아프간 희생자 장례식장 숙면? 졸음? 낮잠? 사건 등
노들섬 오페라하우스 강행 / 황제테니스 논란/BBK벤처사기의혹/ 에리카김과의 관계/ 도곡동 땅투기/위장전입/ 군대면제사연/ 2002월드컵 히딩크 기념사진/ 2002 월드컵 아들이 입은 멘유티셔츠를 붉은악마티라고
3.
1. 부동산 거래를 활발하게 하면서 가격을 잡겠습니다.
2. 특목고를 더 만들어서 사교육을 잡겠습니다.
3. 대학입시를 자율화하면서 본고사부활을 못하게 하겠습니다.
4. 통일부를 없애면서 통일에 대한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5. 수신자 부담도 새로 만들면서 통신료를 인하하겠습니다.
6. 하상계수가 크기 때문에 운하를 만들어 홍수를 잡겠습니다.
7. 대운하는 추진하겠지만 정부의 계획은 없습니다 (건설사들이 알아서 기어야 하는...)
8. 정부부처 통폐합하고 7,000명 줄이겠지만, 공무원 신분은 보장하겠습니다
9. 명함과 브로슈어는 찍었지만 나와는 관계없습니다
10. 위장전입했고 아들딸 유렁직원 채용했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11. BBK를 설립했지만,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12. 폐결핵으로 군대는 안 갔지만, 군 면제 후 바로 현대건설에 입사하였고 술은 제일 �습니다.
13. 국민을 섬기겠지만 내 맘대로 하겠습니다.
14. 기업, 재벌을 위해 규제를 풀겠습니다만, 항상 서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15.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없애겠습니다만 미래의 첨단산업을 더욱 육성하겠습니다.
16. 여성부는 없애겠지만 여성 정책은 확대하겠습니다
17. 이제 일본에게 이제 더 이상 사과하라고 요구는 하지 않겠지만 항상 대한민국 국민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일본출신? 헉)
18. 무리한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지만 대운하 공사는 해야 합니다.
19. 일자리 창출에 신경쓰겠지만 일자리 창출예산은 삭감하겠습니다.
20. 정부부처 통폐합하되 공무원 수를 줄이지는 않겠습니다
21. 기업규제풀고 공무원수는 줄이지만 일자리수는 300만개 창출하겠습니다
22.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을 펼 것이나 중소기업을 살리는데 주력할 것 입니다.
23. 퍼주기식 대북정책은 지양하겠지만 북한에 400억 달러(40조원) 퍼주겠습니다.
24. 저는 전과 14범 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25. 국민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겠지만 대운하는 꼭 하겠습니다
26. 운하를 건설하고 배를 띄우면 물이 정수가 되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은 개나소나 하나?
*김구는 실패한 사람이다
*나 안찍을 사람은 투표하러 오지마라
*1시간도 공부 안한것들이 경부운하 반대한다
*국사를 영어로 배워보까?
*국민성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광우병 우려여론에 대해)걱정되면 안먹으면 되지
*광우병소 걱정되면 민간에서 수입안하면되지.
4.
말 바꾸기
1. 절대 그런 사실은 없다고 맹세합니다 (->선거법 위반 증인 도피 사건때)
-> 에.. 콜록.. 저는 오늘 국회의원을 사퇴하기로.. (->사법처리 직전에)
2. 저는 올해 BBK를 설립하고
-> 내가 설립했다는 동영상은 있지만 회장도 아니고 사기도 안 쳤고 아무것도 모른다
3. 세상이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 음해이다
->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 작년 위장전입사건때)
4. 대운하
-> 새물길 치수사업이다
5. 재벌 비호
-> 노노 비즈니스 후�들리
6. 낙하산으로 언론 길들이기
-> 노노 프레스 후�들리
7. 영어몰입교육
-> 영어선도교육이다
8. 공기업 민영화
-> 아니다 선진화다
9. 뼈저린 반성을 했다
-> 엄정 대응하겠다
10. 촛불시위
->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
11. 재협상
->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 협상이라능! (-> 공식 문서 아닌 서한에 불과)
12. 통보했다
-> 듣긴 했는데 통보받지는 않았다 (-> 최근 불거지고 있는 독도문제에 관해)
13. 소통에 노력하겠다
-> 명박산성, 전경풀어서 진압
14. 이 모든게,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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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1일 현재, 계속 어록 생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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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명박 어록
○ "영어 잘하면 군대 빼준다" -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 "노동자는 태안 무료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위해 일하라"
○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겠다" - 명박이 영어 실력은???
○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 대학 등록금 하소연에 막말
○ "투기 목표로 (집)옮기는 건 정부가 관여할 일 아니다" - 광주비전대회
○ "부실교육 핵심은 교육 책임자가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데 있다"
○ "국민이 돈을 모아 숭례문 복원하자" - 서울시장시절 개방한 남대문
○ "돈 없는 사림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 강부자 내각 수장답다
○ "서울기독청년의 마음을 담아 수도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 "마사지 걸 고를 때는 못생긴 여자를 골라야 한다"
○ "광우병 걱정되면 안먹으면 되지" - 심플 마인드
○ "어느나라가 해로운 고기 사다 먹이겠나"
○ "국민소득이 2년내 40,000$시대오면 싼 미국쇠고기 안먹을테니 걱정마세요."
- 쇠고기농가방문시
○ "특목고를 더 만들어 사교육을 잡겠다" - 그 반대란건 애도 다 안다
○ "천황께서...." - (건국 50년 외교사상 처음있는 일왕 호칭)
○ "종교자 세금은 상위5% 때문에 소득을 걷을 이유는 없다" - 장로님
○ "일해공원에 대해 잘모른다. 횟집이름 아니냐?" - 전두환두둔 논란
○ "주사파와 북쪽에 연계된 학생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시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내가
집권하니까 이 사람들이 다시 활동을 하는것 같다. 이 사람들이 뒤에서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것 같다.
한총련도 노무현 정부 때는 활동하지 않았는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 "지난정권때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이 안 났지"
○ "1만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 "전임 대통령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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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명박/이명박 어록
백괴사전 — 내용 없는 백과사전
아래 목록은 이명박의 어록 중 유명한 것이다.
차례
• 1 그분의 언행
• 2 봉헌 시리즈
• 3 -읍니다
• 4 2010년
그분의 언행
• 대한게임국 전역에 광우병 파동이 불면서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우병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AI 대책을 하루빨리 세워야 합니다."
• 이메가복음
• 이거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거짓말인거 아시죠?
봉헌 시리즈
서울시 봉헌
위대하신 아바이님께서 서울 시장이던 시절, 서울시를 하느님께 봉헌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이명박장로의 개독교의 지도자적 면모가 보인사건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그의 위대한 개소리는 계속될것이다.
두 번째 헌납
이 대한게임국 대선 전 자신의 재산을 국민께 헌납한다고 했다. 정작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에는 헌납의 헌자도 꺼내지 않았으나 항간에 말이 많아지자 헌납은 하되 재단을 만들어 헌납한다 한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재단의 주요 간부들은 이뮁박의 똘마니들이라 카더라, 이렇게 항간에는 BBK동영상처럼, 전 국민을 낚을 정도로 발달한 대한게임국 CG 원천기술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분석이 분분하다.
-읍니다
80세 넘은 할머니도 안 틀리는 맞춤법을 틀린 의 탁웛한 한국어 실력.
은 한글 맞춤법 바뀐 지가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습니다' 대신 아직도 그 덜떨어진 '-읍니다'를 고수하고 있다.
“당신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읍니다. 번영된 조국,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모든것을 받치겠읍니다.”
— , 2007년 6월 6일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위 문장에서는 '-읍니다'뿐만 아니라 띄어쓰기, 맞춤법 다 틀렸다. 초딩도 구분할 줄 아는 '바치다'와 '받치다'를 구분하지 못하다니 한심하다.
이에 소설가 이외수는
“한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분이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신다. 무슨 망언인가. 이 분이 과연 대한민국의 언어와 역사를 얼마나 알고 계시기에 저런 망언을 서슴지 않는 것일까. 모든 문인들이 영어로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까. 그러실 바에는 차라리 미국으로 이민이나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외수
그리고 그 다음에 한 말이 바로 오른쪽 그림에 있다.
“국민을 섬기며 선진 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온몸을 바치겠읍니다”
— , 2008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2010년
한국어 + 왜말 + 듕귁어의 증거.
하지만 2010년에는 드디어 맞춤법을 제대로 배웠는지,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습니다'로 제대로 썼다. 그러나,
“一労永逸(일로영일)의 마음으로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닦겠습니다.”
— , 2010년 1월 1일 국립현충원 방명록에
勞(U+52DE)를 왜말 신자체 労(U+52B4)로 썼고, 逸을 듕귁어식인 逸로 써 놨다. 逸(U+9038)의 경우, 윤희코드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나로 통합되었으나, 사실은 언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모양 차이가 있다.
• 듕귁 듕귁어와 대만 듕귁어에서는 책받침(辶)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힌다.
• 왜말에서는 책받침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히지 않는다.
• 한국어와 조선어, 땡볕에서는 책받침에 점이 둘, 免 부분에 점이 찍힌다.
(이 차이는, 逸을 복사해 워드 프로세서에 붙여 넣은 다음 한국어, 왜말, 듕귁어 글꼴로 바꿔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이명박이 쓴 형태는 책받침에 점이 하나, 免 부분에 점이 찍힌 형태이므로 이는 듕귁어의 형태와 일치한다.
결론은, 이명박은 한국어에 한자 섞어 쓰기를 좋아하는 한자 혼용론자인데다, 한 언어만을 쓰는 데에는 서툴러서 여러 언어를 섞어 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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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어록)
오해다
문제없다
충분하다
믿어달라
끄덕없다
걱정말라
그런적없다
해명하겠다
엄단하겠다
기억이 안난다
그때와 다르다
절대 문제없다
미덕으로 봐달라
내가 착각을 했다
열심히 하고 있다
단호히 대처하겠다
내가 시킨게 아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대처 방안을 검토하겠다
국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
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지금은 그 때와 상황이 다르다
전달과정상에서 문제가 있었다
언론 보도가 착오로 잘못나갔다
하나님께 맹세코 그런일 없었다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단순 실수다
사실무근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큰틀에서 그렇다
믿습니까? 믿습니까? 믿습니까? 여러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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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지만, 우리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다.
▷ 죄지은 것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BBK는 나의 회사이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경제대통령으로서 경제를 잘 알지만, 1년 안에 나라 경제를 폭삭 말아먹었다.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
▷ 환율방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다.
▷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가 올라가겠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겠다.
▷ 환율은 한국역사상 최고로 급등하지만, 금융위기는 우리가 가장 먼저 극복한다.
▷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플러스 성장하지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
▷ 내년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지금 주식 사면 내년에 부자 된다.
▷ 당선되는 즉시 주가 3,000포인트 올라가지만, 몇 년동안은 어려울 것이다.
▷ 나라의 보유 외환이 충분하지만, '스와프'를 통해서 많은 외화차입을 했다.
▷ 순채무국이라고 나쁘게 보지 마라. 외국에서 돈을 빌려 줄 신용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 한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원 절약이 가능하지만, 내년 예산안은 대폭 올린다.
▷ 복지가 후퇴하는 것은 결코 없겠지만, 빈곤층 복지예산은 4,677억원 삭감했다.
▷ 서민 죽이는 공공요금은 올리지만, 서민지원금을 마련하겠다.
▷ 의료보험료는 올해 대폭 올렸지만,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동결하겠다.
▷ 구조조정하고 기업 정리해서 고용을 줄이지만, 일자리를 무진장 만들겠다.
▷ 경제는 시장기능에 맡기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설회사는 살려주겠다.
▷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법과 질서가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들겠다.
▷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촛불집회 주동자들은 모두 잡아넣겠다.
▷ 나는 조지부시와 더 없이 친하지만, 버락 오바마와 가치관이 닮았다.
*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오해다. 그런데 그게 꼭 오해라는 것은 아니고 원칙이 그렇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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