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n 사역자가 살고 있는 Tikapur지역으로 의료사역과 교회 지원사역으로 이번 목요일 출발합니다.
디카풀지역은 네팔의 서쪽지역으로 현 평균 온도가 35~40도 정도 입니다.
거리는 약 700Km 소요되는 시간은 15시간 이상입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학교 학생들, 그리고 현지인들(노예로 살던 사람들이 10년전 정부에서 해방을 받아)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자연환경은 카투만두 보다 더 좋은것 같은데, 삶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아픔이 있습니다.
현지 사역자와 그리고 아내 3명이 함께 감당해야 하는 일들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사역은 환경이 힘들 가정에게 염소분양과, 교회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온전히 잘 섬기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이동과 기후적인 환경이 우리들을 힘들게 할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쉽은 것은 아닐것이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육체의 고통보다 영혼을 잉태하여 출산하는 기쁨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녀와서 사진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목사님 오랜만이예요^^&
결혼하시고 넘 소식이 없어서....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계신거 같네요
넘 방가워 글남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ㅁ^
고마워요 자주 오셔서 저희가 살아가는 모습 많이 구경하시고,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