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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앤 골프
 
 
 
카페 게시글
golf 이야기 공학도가 본 골프스윙
남승현pro 추천 0 조회 160 08.04.06 22: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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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7 18:13

    첫댓글 타임팩터(time factor)가 빠졌군요... 즉 임팩트존을 헤드가 100km로 통과한다고 할 때, 공에 헤드가 접촉하기 직전과 직후의 속도가 동일하게 100km인 것보다 직전에 90km이면서 직후에 110km가 되면 클럽헤드가 공에 접촉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따라서 에너지 전달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등속도로 헤드가 움직이는 것에 비해서, 헤드가 가속상태에 있다면 헤드에 접촉하기 시작한 후 도망가는 공을 따라가며 더 오래 접촉하게 된다는 사실이지요. 예전에는 에너지 전달에서 헤드의 질량과 속도만 계산했는데, 최근 이론으로는 헤드와 공이 접촉해 있는 시간이 얼만나 긴가 하는 것도 중요 요소임을 알게된 것이지요.

  • 08.04.07 18:15

    초고속 촬영 카메라의 등장으로 주목하게된 사실이라 합니다. 헤드가 공에 닿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다른말로 하면, 헤드와 공이 붙어있는 구간의길이가 길 수록 공이 멀리 날아가다는 것입니다... 남푸로님,! 이 요소도 그 공학도에게 댓글로 전해주세요... ^^

  • 작성자 08.04.07 12:42

    ㅎㅎ 알겠습니다..... 윗글은 의사가 분석한 스윙분석입니다 ^^

  • 08.04.11 16:48

    ㅎㅎ 사실 저의 덧글 내용은 도표에 이미 나와있는 것입니다. 5번(임팩트순간) 전후로 클럽헤드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즉, 가속상태에 있는 것을 이미 그려내고 있지요. 말만 안했다 뿐이지... 실은 물리학적으로는 [등속[원]운동]은 그 자체가 [등가속]운동입니다. 게다가 [등가속[원]운동]이되면 대단한 가속x가속상태인 것이지요. 그래서 공을 그렇게 멀리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ㅋㅋ 공은 제대로 치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은 ,,, ㅠㅠ

  • 작성자 08.04.08 01:11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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