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19~21일 3일간 열리는 처용문화제.
처용문화제 상징
행사잔 주면 야경
문화제 행사 무대 공연
1967년 울산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시민의 축전인
울산공업축제로
시작하여 시민의 날로 개칭하였다가 1991년 처용문화제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시민축제로, 처용설화를 테마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종합축제이다. 처용이 나타난 개운포 성지에 제단을 마련하고 처용신을
모시는 의식을
시작으로 처용무, 처용가면페스티벌 등 향토색 짙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처용문화제추진위원회
주최로 매년 10월에 3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처용제의, 전국탈춤경연대회, 거리퍼레이드, 처용가면페스티벌,
국제민속춤페스티벌,
처용무시연, 선사문화 학술심포지엄, 물당기기놀이,
백만시민줄다리기 '마두희', 신화와 설화전,
처용촌 개장, 울산풍물전, 처용관련
연극공연, 조선줄타기공연, 내가 살고 싶은 집짓기대회,
한글백일장, 처용배
전국인공암벽대회, 풍물경연대회, 전국무용대회, 전국서예휘호대회,
민속놀이마당,
암각화(바위그림) 탁본, 열기구 시연 등이 있다.
처용제의·처용무에서는 신라시대 처용설화를 내용으로, 처용암에서 펼치는 제의와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처용가면페스티벌은
젊은이들을 위한 흥겨운 놀이판으로 처용캐릭터 가면무도회·록그룹
공연 등이
이어진다.
물당기기는 이 지역에 전승되어 오는 물의 중요성을 담은 축원 의식인
'물당기기'를 놀이화한
것으로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마당이다.
처용배
전국인공암벽대회는 국보 제285호 울산반구대암각화를 연상하게 하는 행사로
암벽등반대회·속도경기·등반시범·시민거미인간선발전 등이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처용문화제 [Cheoyong Cultural Festival, 處容文化祭]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