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에 대한 포스팅은
시인 박선영과 같이 걷는 길 | 오대산 월정사 - Daum 카페를 참고하시면 될듯...
이번 월정사 방문은 오대산문화축전의 프로그램상 하나로 보살계를 받기 위하여 간것이기 때문이다.
오대산 월정사
중대사자암을 들러 적멸보궁까지 올라갔다가 상원사를 돌아보고나니 더위에 지치고 힘들고 ..해서 월정사는포기(?)하려 했다...그러나 탑...월정사 탑!!! 이녀석 때문에 지친 발걸음과 지친 몸을
cafe.daum.net
20th 오대산 문화축천 2023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월정사로 이동하는 길에 있는 아름다운 계곡
깊어가는 가을에 걸맞게 단풍도 깊어지고 계곡물은 더욱 차가운맑음으로 흐르고 있다.
태백시 장명사 주시스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하셨는데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내가 좀 멀리 떨어져 있던 관계로 정확하게 들었는지 모르겠음...
우린 답사를 간것이 아니고 행사를 위해 간김에 잠깐 돌아본것이였기 때문에 ㅠㅠ
아마 언젠가 다시 월정사를 찾는다고 해도 이곳은 다시는 볼수 없겠지...???
다른 문화공연을 하는 시간에 나는 지장전에 다녀왔다.
좀 오래 머므르고 싶었는데 안에서 스님께서 몇몇의 보살님들께 적멸보궁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계셔서 절만하고나왔다.
딱 한가지 느낀점은 강원도에서 정치적 이념이 다른 사람들과 살아간다는것은 참 힘든일이다. 크~~~
특히 조계사는 현재의 여당과 엄청 친한가부당...
하긴 과거의 야당하고 친했으니 지금의 여당인게지...(안그런 스님도 계셔....스스로 좌파스님이라고 하는
아주 유명한 스님도 계시잖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