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프로선수나 국내 왠만큼치는 프로선수의 볼방향은 약간 드로우(볼끝이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볼)가 된다고 합니다.
약간의 드로우성 볼은 가장많은 거리를 낼수있다고 하네요. 드로우볼...
말씀하신대로 인사이드-아웃 스윙이 드로우성 볼을 만듭니다.
수많은 연습스윙이 필요하겠지만 사실 혼자서 연습하시면 습관대로 스윙이 나오기 마련이죠.
처음 골프를 배우실때처럼 똑딱이 볼을 많이 연습하세요.
연습방법은, 우선 가장 긴 클럽(저같은 경우 3번아이언)을 스텐스앞에 둡니다.
뒤에서보면 정면을 향해 12시를 가르키는 긴바늘의 시계죠.
그다음 가장 짧은 아이언(저같은 경우 피칭)을 12시방향의 클럽의 끝부분과 마주치게
둡니다. 그리고 반대편 끝부분을 1시방향으로 벌려줍니다.
뒤에서 보면 정확히 시계의 1시를 가르키는 시계. 큰바늘(12시) 작은바늘(1시)이 됩니다.
그런다음 큰바늘과 일직선이 되도록 스텐스를 잡으시고 스윙연습을 하세요.
단, 똑딱이 연습을 하시는데 작은바늘의 샤프트를 따라서 연습하세요.
정확히 인사이드-아웃의 자세가 됩니다.
릴리즈자세에서 피니쉬자세는 자연스럽게 왼쪽어깨 턴을 하시면 완성될꺼구요.
인사이드-아웃 스윙연습하시려면 사실 너무 어려우시고 12시-1시 이런방식으로
연습하시면 조금 쉬우실겝니다.
머릿속으로 12시-1시를 계속 그려보시면서 연습하시면 드로우성 볼이 나올꺼라
믿쉽니다. 자주연습하세요. 12시-1시.....12시-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