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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통일한국 이화세계 (재난대비, 생존, 전쟁, 대공황) 원문보기 글쓴이: 달빛충전
맨땅요법 - 의 개념은 단순합니다. 땅을 밟으라는 것이죠. James Oschman 박사는 에너지 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Pittsburgh 대학에서 생물물리학 학사와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Oschman 박사는 특히 에너지 의학의 생물물리학 분야에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earthing” 또는 “grounding - ”이라 불리는 개념에 대해 설명합니다. <맨땅요법>은 어씽 혹은 그라운딩의 순 우리말입니다. 고층에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이유 밖에서 맨발로 서 있는 것과 신발을 신은 채 서 있는 것에 큰 차이가 있듯이, 지표면으로부터 얼마나 높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왜 그럴까요? Oschman 박사의 설명을 듣겠습니다: “지구의 표면은 전기적으로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으로 전자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머리와 지구 사이에도 전압이 존재합니다.하지만 이 전압차가 수백 볼트에 이르더라도 평상시에는 전류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전압차를 느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전압을 느낄 수 있다면, 쇼크로 기절하겠죠. 그런데 기후가 바뀌면서 이 전압차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터 당 수백 볼트에서 미터 당 10,000 볼트까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번개 직전의 수준입니다. 지구에 번개가 내려칠 수 있을 정도의 전압차입니다. 번개와 전압의 관계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지표면과 수백 마일 상공에 위치한 전리층(ionosphere) 사이의 전압이 이 정도입니다. 이 전리층은 전기적으로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태양풍, 그리고 태양에서 발사된 입자들로 충전되어 있는 곳이죠. 충전된 입자들은 나중에 번개의 형태로 지구를 때리게 됩니다 – 지구의 표면을 강타한 번개를 통해 전자들이 지구 전체를 덮게 되는 것이죠. 즉, 태양에서 발사한 입자들이 전리층을 거쳐 지구까지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역에서는 번개가 없지만, 지구 어딘가에서는 항상 번개가 치고 있습니다. 전리층에서 지구의 표면으로 꾸준히 전류가 공급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이 전자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구의 표면에서 멀어질수록… 즉 높은 곳에서 생활할수록 인체와 지표만 사이의 전압이 커지게 되고, grounding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강에 해를 입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고층 빌딩의 20층에서 생활하면서 정기적인 grounding을 하지 않는 사람은, 1층에 사는 사람보다 건강이 안 좋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고무 또는 플라스틱 재질의 밑창을 가진 신발을 신고 걸으면 그만큼 전자의 신체 유입을 막게 됩니다. 면역체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지구 표면에서 비롯되는 자유전자의 유입이 중요하므로, 가끔씩이라도 맨발로 땅을 밟아 보세요! ** 필자 주 ** 맨발로 맨땅을 밟으면 우리 몸은 맨땅과 같은 제로볼트가 됩니다. 그러므로 고층아파트에 사신다면 필히 하루 최소 30분 이상씩 시간을 내서 맨땅을 밟아 항상 우리 몸을 맨땅과 같은 제로 볼트로 만들어야 합니다. |
첫댓글 하루 30분을 맨발로 땅을 밟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