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기 교장선생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타고난 성격탓에 나서지도, 앞장서지도 못했지만 여러 교장님들의 끼와 열정에
그리고 능력에.............. 정말 놀랬습니다. 정말 반했습니다.
나에게는 畵中之餠이었습니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한가지의 특기를 살려
감히 남앞에 나서는 용기를 가져보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111기 연수를 무사히 잘 마칠수 있도록 수고하신 총회장님, 각 반장님,
그리고 각분임 분임장님, 총무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320명이라는 전체 교장님들의 협조와 일치된 한마음이
있었기에 역대 교장연수중에서 가장 멋지고 보람된 연수기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1978년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곡인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멤버이신 윤병진연구사님의
Live로 직접 들은 노래는 바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때의 생생한 기억을 더듬고자 여기 그때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13분임 윤총무님의 좋은 글과 영상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모든 면에 다재 다능하시고, 원만한 성품에 봉사와 희생정신이 충만하신 총무님이 계셨기에 우리는 연수 중에 편안하였고 행복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다시 대하게 하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영치 (13분임 총무님)교장님 항상 연수 강의중 여유로운 유머로 분위기를 업 시켜 주신 것이 늘 생각납니다. 동영상 고맙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팀(썰물)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교장연수에서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더라도 열정과 순수를 잃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윤교장 선생님 78년도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때를 다시 회상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10반 윤병진카수 연구사님도 건강하시길.....
몇번이고 들어도 멋있습니다. 그 때 그 시절 박수를 많이 보냈던 기억이 잇습니다. 그 멤버와 같이 공부했다는 생각이 흐믓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