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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김씨감사공파종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족보 편찬 총책의 족보 편집 하루
김동윤 추천 0 조회 139 14.11.15 07: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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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6 18:12

    첫댓글 동윤씨 먼저 돌변한 추운 날씨에 성환 총무 와 함께 수고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음을 먼저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옛 기록은 배위의 친가 와 외가의 기록까지도 되어 있고 지금도 그것을 이어 나감이 정도이나 그렇게 하지 못함이 유감이고 현재 배 밀양박순희를 배 박순희 밀양인 으로 수정을 강력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찬찬하신 동윤씨가 교정을 보시니 한결 마음이 놓이고 미덥고 든든합니다. 모쪼록 교정은 물론 여타 보첩의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초겨울 날씨에 각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17 03:41

    편찬 위원장님, 위로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감사공 자손이 청주와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전에서 만나 족보 편집 일을 보니 정답고 흐뭇했습니다.
    족보를 편집하면서 참 궁금했던 것이 바로 배위 외조부까지 거명한 것입니다. 어찌하여 남자의 외조부는 말이 없고 마누라 처가의 조상을 거명했는지, 그 시대상을 연구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여자를 인정하지도 않았건만, 여자의 조상을 일일이 거명했는지? 젊은이들은 자신의 장인 이름을 대는 걸 귀찮다고 불평했지요.
    (계속)

  • 작성자 14.11.17 10:10

    여자 이름을 기록하는 방식에서 우리 휘 승경 후손 족보에서는 여자 이름 다음에 출계인을 적었습니다.
    예를 들면, '박영자 밀양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총론에 있는 내용도 수정을 원하시는지요?
    총론에는 거의 이름이 없고 00씨로 되었지요..
    총론 내용을 교정하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원을 다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염려됩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14.11.19 08:52

    1.고맙습니다.그런데 옛족보에 여자의 조상을 일일이 거명한 것은 혈계를 중시하여 선비가는
    어머니의 친가 父 즉 나의 외조부의 기록은 물론 또 어머니의 친가로 외조부 까지도 기록된바
    현대인은 관심이 없어 수단자체를 옛 같이 기록 제출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처가의 조상을 기록하면 후대에 가서는 외가의 조상이 되니까 남녀의 차별은 없음.
    2. 총론은 옛 문헌이고 절대 수정 불가 합니다. 금번 족보의 수단기록에 현대인의 배위에 이름이 기록되는 배위를
    例 配密陽박순희 기록을 配박순희 密陽人 기록으로 수정요구 한바 회상사에서 회피하는
    모양인데 강력 추진위계임. 여는 첫째 건강을 돌보시며 종사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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