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및 미연준의 채권매입테이퍼링의 우려감으로,
증시는 하락하였다.
우리나라 증시도 현재 그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있다.
하루는 상승, 하루는 하락으로 보면 특별한 추세없이 그냥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392709
오늘 기사에 바이든 정부가 인프라 지출을 위한 돈을 받기위해 법인세 인상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런것을 보면 미국이 왜 대단한 나라인가를 알수 있게끔 해주는 것 같다.
뭔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 협상과 물러설줄 아는 여유,
이것이 미국을 대단하게 만드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도 포기 못하고, 자기 잘못은 전혀 없다고, 우리는 잘하고 있다고만 떠드는 누구들이 있는한,
우리나라는 경제규모로는 선진국이 되지만, 정치성향으로는 그냥 개발도상국으로 계속 머무를 것 같다.
일본이 80년대 세계경제 2위의 위엄을 달성했지만, 현재도 정치적으로는 후진적 성향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인종적인 특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내가 이런다고 해서 바뀔것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경제인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스마트 하게
움직이니 다행이다라고 생각은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844275
위의 기사는 왜 그동안 CJENM과 LG헬로비젼이 좋은 흐름을 보였는가를 보여주는 기사이다.
주가가 오를때는 아물말 없이 오르더만, 이것이 더 끌어올리려는 장난인지,
아무튼 뉴스보다 수급이 한발 먼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모든 세력들이 매도하는 관계로,
관망하기로 하고, 항상 그렇듯 금융투자는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파는 시세에 따른 매매를 한다.
오늘 나의 포트는 삼성중공업이 컨테이너선의 수주로 인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세아베스틸도 오늘은 좋은 흐름보이고 있다.
특별히 매수매도종목은 없으며, 순환매의 목적이 아니면 최대한 보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