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커피는 우리에게 익숙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죠~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로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에요!!
아라비카 커피는 시중 음료로도 많이 팔릴만큼
한국에서도 선호하는 커피죠.
그럼 에티오피아 커피의 맛과 향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전에는 적도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천혜의 커피 재배 환경을 가지고 있는 데에 반해
열악한 자본과 낙후된 시설 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과
그늘 경작법, 건식법으로 커피를 재배하고 하였습니다.
1972년 이후에는 습식법을 도입하여 대형동장들이 생겨났죠.
이로써 수출용 고급커피를 비교적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죠~
커피 생산량은 367,920톤으로 세계 4위를 차지라고 있답니다!
관심이 덜 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커피 산업 진흥 쟁책을 통해 커피의
양과 질을 향상하기 위해 오력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유기농 제배와 공정무역의 국제인증을 받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세계 각국에 커피를 직접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산지의 명칭을 따 대표적인 커피의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티오피아의 축복으로 유명한 하라로 가공되며
와인의 신맛과 과실향이 특징이죠~
남주지역은 습식법으로 가공하는 시다모, 짐마, 리무, 예가체프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를 중 가장 세련된 커피라 불리우는 예가체프는
향기가 무한히 매력적이라 한 번 맡아보면
그 향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예가체프는 이처럼 향이 일품인 커피로 유명세를 탔죠!
부드러우면서 짙은 꽃향기와 목넘김 후에 남는 아련한 향
그리고 부드러운 바디와 달콤한 신맛 등의 특징이 예가체프를 최고의 커피라 부르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