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평야의 금학산(金鶴山947m) ~ 보개산(775m) ~고대산(高臺山832m) 연계산행.
산행일자; 2014년09월09일(화). 날씨; 안개. 산행거리; 11.8km. 산행시간; 5시간50분
교통편;대중교통.비용;8,500원.(수유역~동송8천원.신탄리역~소요산역;500원)
산행코스;동송시외버스터미널-철원여자중학교-체육공원 거북약수터-금학산-대소라치-보개산-고대산-제2등산로-관리사무소-신탄리역
■ 금학산(金鶴山·947m)은 강원도 철원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학이 막 내려앉는 산형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속으로 들어서면 마애석불, 부도탑갓, 상정바위, 안양사 절터, 신적골계곡, 용탕, 칠성대 등이 있고 곳곳에 밧줄과 매바위 능선, 큰바위 능선, 용바위, 용아릉 등 암릉이 연이어져있는 산이다. 가까이 고대산과 백마고지가 위치하고 민통선과 인접해 있다.
901년 궁예가 송학(개성)에서 철원으로 도읍을 옮길때 궁예의 정신적 지주인 도선국사는 금학산을 진산으로 하면 300년 국운을 예언하였으나 궁예의 고집으로 고암산을 진산 (鎭山) 으로 정하고 이 산 밑의 홍원리 (풍천원 )에 도성을 정하였기 때문에 18년간 밖에 통치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고암산은 현재 북한 땅에 있다 .
■ 고대산(高臺山832.1m)은 금강산 가는 길목, 경원선 철도가 끊겨 있는 철도중단점인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신탄리역에 인접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고, 등산으로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등산,여행에는 안성맞춤이다.
고대산(高臺山)의 유래는 "큰고래"라고 부르고 있으나 이것은 신탄(薪炭)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 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을 고래하고 함)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산은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 (高臺山)이라고 한다.
지형도에는 "높은 별자리와 같다"는 뜻과 의미가 담긴 곳이라 하여 고태(高台)라고도 표기하였다. 고대산은 옛부터 광범한 산록과 울창한 산림으로 말미암아 임산자원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목재와 숯을 만드는데도 적합한 곳으로, 부락으로 형성된 주막집들이 있다하여 신탄막(薪炭幕)이라는 지명으로 불리웠으며, 실질적으로 한국전쟁 이전에는 참숯이 유명했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1907년 11월 4일 의병진 150명과 임진강에서 의병들을 토벌하러 파견된 일본군 보병 제 20연대 8중대와 연천에서 격전한 후, 신탄막에서 흩어지고 의병진 60명이 고대산에서 다시 일본군대와 치열하게 교전한 곳으로써 우리 선열들의 용맹스러운 민족 정기가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개산 (지장봉 877.2m) 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하며 함경남도를 통과한 백두대간 줄기가 강원도 북부에 들어서 남서쪽으로 분기한 임진북 예성남정맥(臨津北禮成南正脈)의 끝머리에 솟은 암봉이 바로 보개산(지장봉 877.2m) 이다. 산의 상봉이 중의 머리같이 생긴 바위로 되어 있고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의 지붕구실을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최북방의 산이다.
보개산은 봉우리와 시냇물 이름들이 모두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산의 상봉을 환희(歡喜)라 부르고 양쪽 가지는 불견(佛肩)과 삼봉(三峰)이라 이르며 찬취암뒤로는 무이지천(武夷之川)이다. 지족암, 용화사, 운은사 등 불교와 관련한 사찰들도 많았으나 6.25로 인해 모두 사라지고 지금은 흔적도 없다.
골짜기로 접어들면 해묵은 석축이 눈에 띄는데 바로 향토유적 36호로 지정된 보개산성지이다. 천여년전 태웅의 왕 궁예가 부하 왕건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후 웅거했던 곳을 말한다. 지금은 거의 무너진 상태라 본래의 규모는 알 수 없고 70여미터 정도만 남아 있다.
금학산이나 고대산은 오래전에 한두번씩 답사해 본 산입니다. 다만 금학산과 고대산의 연계산행을 당시는 군부대의 통제때문에 하지 못했는데 그후 통제가 없어진 뒤에도 갈 산없을때 짬내어 가보려고 계획만 하였지 이런저런 이유로 실천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추석연휴중 첫날(9/6)은 화천 무학봉과 반암산을,9/7~ 9/8은 추석행사가 끝나고,
2014.9.9(화)04;00 기상 개인적으로 금학산과 고대산의 연계산행길에 나섭니다.6631번 시내버스(9호선 첫차 타고 당산역 환승하면 좋지만 그러면 수유역에서 동송행 6시40분 첫차를 탈 수 없어 버스타고 당산역으로가서 첫차를 탑니다.)로 당산역으로가 2/4호선 전차 타서 아침 6시 40분 4호선‘수유역 4번출구’ sk주유소앞에서 3003번 동송행 직행버스를 타고 약 1시간 50분 걸려 (08;30) 동송 버스터미널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교통카드8천원.동서울터미널에서도 동송행시외버스는 자주있지만 시간이 더 걸립니다.)
0km 0분[동송터미널](08;30)
터미널 나와 우측으로 4~5m진행하면 3거리에 ‘철원 여자중학교’ 이정표 서있다. 이정표 방향따라 도로따라 쭉 직진하면 될것을 네비상 등산로 초입을 찾아가니 울타리가 막혀있어 길 물어 철원 여자 중학교 정문앞에 시간좀 걸려 도착한다.
(08;55)학교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돈다. 아스팔트 도로따라 약3분 진행하니 주차장과 옆에 용출 샘물있어 산행 준비하고 물도 한바가지 마시고 그리고 산의 형태가 학이 내려앉은 형상이라는 금학산 설명을 보며 아스팔트 차도길을 따라 걷는다. 금학 체육공원이란 정초석이 나오고 거북샘물이 품어 나온다. 물맛이 시원하다. 금학산정 8각정자 서있다.[1.5km][37분]
1.5km 37분[금학산정 8각정자](09;07)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시작부터 오름길이다. 된 오름을 극복하니 군 전차 기동로에 도착한다.
(09;14)이정표(금학산2.0km/담터계곡2.0km/마애불1.5km/국궁장0.5km) 서있다. 이정표 방향 따라 급경사 절개지를 쓸어진 나무뿌리 잡고 능선에 붙는다. 정상까지 거리 약 2km는 산높이 947미터에 비하여 상당히 짧은 거리이다. 그만큼 급경사길 이다는 의미도 된다. 경사가 급해서 처음부터 쉽지않는 오름길이다. 급경사 오름길 극복한다.[0.7km][33분]
2.2km 70분[매바위](09;40)
누가 뭐라 알려주지 않아도 등산로 좌측에 바위군속 우뚝 선 매바위다. 매바위가 화려하다. 이정표(비상도로650m/능선550m)서있다. 아쉽게도 안개 때문에 철원평야를 조망하지 못한다. 오대미로 유명한 철원평야~!
(09;50)금학을 오르면서 첫번째로 나타난 목책 계단길 이다.목책계단을 지나 550여미터를 올라 능선부에 도달한다. 삼거리에서 능선길은 완만하게 이어간다. 이정표(금학산 정상0.7km/매바위0.5km)나무사이로 보이는 금학산 정상이다. 그리고 또 올라서자 정상부 바로 밑이다. 화생방 경보 발령시 종치는 방법을 써놓은 간판과 종이다. 그리고 저기 하늘아래가 정상부다. 그곳은 헬기장이다. 헬기장 왼편 군부대 시설물이 보이고 그 위에 정상석이 보인다. 947미터 금학산 정상이다.[1.3km][50분]
3.5km 120분[금학산 정상947m](10;30)
정상석이 반긴다.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아 조망이 아쉽다. 셀카인증사진 남기고 기다리니 전경대원들이 훈련차 올라와 인증사진 남기고 고대산으로 가기 위해 헬기장으로 Back 한다.
(cf 정상에서 헬기장으로 내려가는 중간지점 우측에 표지기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길은 군부대를 우회하여 마애불상 가는 길입니다. 안개 때문에 그리고 GPS가 꺼져 내비가 작동되지 않은 탓에 잠시 이길로 알바길에 들면서 내림길에 흙속에 묻힌 삐삐선에 걸려 앞으로 꼬구라지는 사고를 당합니다.불행은 항시 겹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털고 일어나 군 참호길을 따르니 10;43 이정표"마애불상1.2km/매바위.금학산체육공원1km/담터정상"를 만나 잘못 든 길임을 깨닫고 지도꺼내 확인하고 헬기장으로 되돌아 옵니다.경미한 사고와 잠시 알바를 웃음으로 날리고 고대산을 향해 출발합니다. )
정상에서 되돌아 온 헬기장에서 직진(처음 진행방향으로는 우향)이다. 바위길지나 2~3m 내려가면
(10;52)이정표(고대산 4.1km/담터계곡정상1.0km/마애불상1.2km/거북이약수터2.0km/매바위1.2km/금학산체육공원2.0km) 서있다. 이정표들 위치가 군부대 시설물을 피해 세우다보니(?) 잘 안보이는 숲속에 있어 혼란스럽다.내리막 길이다. 등로는 너무좋다. 모노레일이 길 좌측으로 따라내려 온다. 길 잃을 염려는 없다.중간에 군인이 시설물을 지키고 있다.
(11;09) 목책계단을 만나 내려온다. 한참을 내려온다.이제 금학산의 냄새가 지워질 무렵인가 보다. 군 구조물이 여기저기 나타난다. 대소라치 임도다.[1.0km][25분+14분 정상에서 휴식및 길 찾기=39분)
4.5km 159분[대소라치](11;19)
오래된 이정표(고대산/사문안골/담터계곡/금학산) 서있다.4거리에서 직진 임도 따르다가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임도 버리고 직진 숲길로 들어간다. 이제 보개산을 향해 완만하게 오르기 시작한다. 오지 숲길이다. 우선 조용하다. 완만한 오름길 오른다. 3번의 능선에 올라 이어가면 이정표있는 헬기장 보개산이다. [0.9km][33분]
5.4km 192분[보개산](11;52)
정상은 헬기장이다. 이정표(고대산 2.4km/지장봉4km)만난다. (cf좌측으로 보개산 정상인 지장봉 종주길이 열린다.)직진 능선길 이어간다. 암릉을 따라 이어가는 능선길 주변에 우뚝 우뚝 서있는 바위들이 범상치 않다. 서쪽으로는 낭떠러지도 나타난다. 능선길이 비교적 고도가 없다.
(12;39) 3거리 이정표(고대산775m/지장산7.4km)를 만나고 구 헬기장에 도착한다. (12;47)이정표(고대산430m/지장산7.7km)서있다. 그리고 오름길 올라 서니
(13;02) 고대산 직전의 계단앞 이정표(매표소3.1km/지장산8.2km)반긴다. 좌향 데크길 진행하니 고대산 정상이다.[2.4km][73분]
7.8km 265분[고대산](13;05)
고대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기고 Back하여 이정표(제2등산로입구2.8km/제1등산로입구3.2km/매표소4.0km)에서 제2등산로 방향으로 허리길 이어간다.
(13;13)삼각봉 이정표(매표소2.9km/대광봉0.2km/고대봉정상0.3km)를 통과하고
(13;14)고대산 정자가있는 팔각정(대광봉)에 도착한다. 이정표(매표소2.7km/매표소3.2km/고대산정상0.5km)지나 칼바위 능선을 통과한다. 칼바위 이정표, 말등바위 이정표 지나
(14;07)임도 이정표(매표소0.4km/고대산정상2.8km)고대산 탐방안내소(매표소)에 도착한다. 우측으로 도로 따라 내려서고 고정 텐트 야영동을 지나 공사중인 탐방안내소 통과한다.(매표소는 없어지고 그 가건물이 임시 관리 사무소로 활용하고 있다.) 푸르고 맑은 고대산 아치를 지나 도로따라 신탄리역에 도착한다.[4.0km][75분]
11.8km 340분 [신탄리역](14;20)
15;38분 기차 입니다.(매시 정각 출발 한다는 기차시간이 변경된 듯 합니다.) 기차표를 전철 연계가 쉬운 동두천역 까지 티케팅하고(500원) 근처 슈퍼에서 캔맥주로 목마름 달랩니다. 역 화장실은 붐비고 비 위생적이어서 씻고 옷 갈아 입을수가 없습니다.
동네를 지나 냇가로 가는데 길들이 막혀있어 마을길 되돌아나와 큰도로 따라가 다리밑 개울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으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명절이라 음식점이 영업을 하지 않아 중국집에 들려 자장면이라도 시켜 먹을려는데 30분이나 남았는데 기차 시간에 댈수가 없다고 팔지를 않습니다. 할수없이 역 벤치로 돌아와 이온음료 사서 남은 과일과 송편 그리고 빵으로 허기진 배 채웁니다.
신탄리역에서는 한사람도 앉아 갈수가 없을 만큼 백마고지역에서부터 타고 온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아마도 경험상(?) 거꾸로 백마고지역으로 갔다가 다시 나오는 방법을 쓴 듯 합니다. 약1시간 서서 소요산역으로 와 전철로 바꿔 타고 노량진역에서 9호선 환승 19;00 귀가합니다.
나이가 드니 시력이 저하되어 사물을 미세하게 관찰하지 못합니다. 그런 탓으로 최근들어 군부대근처 바닥에 깔린 삐삐선(군용전화선)이나 길가 나무뿌리에 걸려 꼬구라지는 사고를 몇 번 당하니 트라우마가 생깁니다.목디스크가 있어 구르거나 충격받으면 사지마비가 올 수 있어 산을 접으라는 최권사의 권고를 받아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도 9/11(목) 정선 나팔봉(수리봉)산행준비를 합니다.
08;30 동송터미널입니다.
08;55 철원여중학교 정문입니다.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돕니다.
08;55 정문 옆에 금학정 ,공영주차자장 안내판도 서있습니다.
08;58 주차장옆 약수터입니다. 물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약수터 물한잔 마시고 임도따라 오릅니다.
09;07 금학체육공원초석입니다.
09;07 금학산 종합안내도 입니다.
09;07 거북약수터입니다. 물맛이 시원합니다.
09;07 금학산정 8각정자입니다.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09;14 군 전차 기동도로에 도착합니다.
09;07 이정표(금학산2.0km/담터계곡2.0km/마애불1.5km/국궁장0.5km)입니다.
등산로는 계단길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09;40 이정표(비상도로650m/능선550m)만납니다.
09;40 매바위 모습입니다.
안개 때문에 철원평야를 조망하지는 못해 아쉽습니다.
능선길에 만난 바위입니다.우측으로 우회 합니다.
(09;50)금학을 오르면서 첫번째로 나타난 목책 계단길입니다.
능선부에 오릅니다. 이제 능선길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암릉도 잡아봅니다.
암릉.
바위들
조망
금학산 정상 직전 화장실 모습입니다. 처음은 무슨 사당(?)인줄 알았습니다.
화생방 경보 발령시 종치는 방법을 써놓은 간판과 종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우회길도 직진길도 헬기장으로 연결됩니다.
헬기장에서 조망입니다.
군시설물입니다.
10;28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석과 군부대 입니다.
10;30 금학산 정상석입니다.
셀카 입니다.
10;37 인증사진 입니다.
10;43 이정표(마애불상1.2km/매바위.금학산체육공원1km/담터정상/고대산방향)를 만나 잘못 든 길임을 깨닫고 헬기장으로 돌아갑니다.
(10;52)헬기장으로 돌아와 직진으로 내려서면서 이정표(고대산 4.1km/담터계곡정상1.0km/마애불상1.2km/거북이약수터2.0km/매바위1.2km/금학산체육공원2.0km)를 만나 안심합니다.
(11;09) 목책계단을 만나 내려 옵니다.
조망입니다.
11;18 대소라치 직전 금학산 종합안내도 입니다.
대소라치 임도입니다.
뒤돌아 본 금학산 모습입니다.
가야할 방향입니다.
(11;19)대소라치4거리 이정표 안내판입니다.
오래된 이정표(고대산/사문안골/담터계곡/금학산) 서있습니다.
지나온 금학산 모습입니다.
금학산 연릉입니다.
(11;52)보개산은 헬기장입니다. 이정표(고대산 2.4km/지장봉4km)만납니다. (cf좌측으로 보개산 정상인 지장봉 종주길이 열립니다.)직진 능선길 이어갑니다.
지장봉 종자산 방향입니다.
조망입니다.
조망입니다.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야할 고대산 모습입니다.
멀고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부드러운 능선길이 암릉길로 변합니다.
멋진 바위 입니다.
야생화도 예쁩니다.
야생화
야생화
야생화
야생화
(12;39) 3거리 이정표(고대산775m/지장산7.4km)입니다.
오래된 헬기장입니다.
고대산의 한 모습입니다.
이정표 입니다.
고대산이 가갑게 조망됩니다.
(13;02) 고대산 직전의 계단앞 이정표(매표소3.1km/지장산8.2km)가 반깁니다. 좌향 데크길 진행하니 고대산 정상입니다.
고대산 지형도 입니다.
이정표(제2등산로입구2.8km/제1등산로입구3.2km/매표소4.0km)에서 정상 다녀옵니다.
(13;05)고대산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사진 남깁니다.
조망입니다.
조망입니다.
(13;13)삼각봉 이정표(매표소2.9km/대광봉0.2km/고대봉정상0.3km)입니다.
대광봉 가는 길 입니다.
(13;14)고대산 정자가있는 팔각정(대광봉)에 도착합니다. 이정표(매표소2.7km/매표소3.2km/고대산정상0.5km)를 지납니다.
이정표(매표소2.7km/매표소3.2km/고대산정상0.5km)에서 매표소 2.7km 방향으로 하산길 잡습니다. 건너다 본 고대산 모습입니다.
119 이정목입니다.
제1등산로 방향입니다.
칼바위 능선입니다.
조망입니다.
칼바위 이정표 입니다.
말등바위 이정표입니다.
암릉입니다.
제 3등산로 갈림 이정표(매표소0.4km/고대산정상2.8km)입니다.
(14;07)임도 이정표(매표소0.4km/고대산정상2.8km)
도로따라 내려 섭니다.
종합안내도입니다.
고대산을 뒤 돌아 봅니다.
푸르고 맑은 고대산 아치를 통과 합니다.
[신탄리역]에 도착 (14;20)산행 종료 합니다.
신탄리역 구내 모습입니다.
신탄리역 풍경
산행지도1
산행지도2
첫댓글 북녘산 휘~ 한번 돌고 오셨군요.
눈 쌓였을 때도 좋더군요.
다올님~!
선답했군요
설경이 좋을 듯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산행을 접으시라는 사모님 말씀은 그만큼 주의를 하시라는 말씀이시겠죠.
겅디. 다 하셨으니 명산 위주로 천천히 다니심이. .
저도 다음 주 고대ㅡ보개ㅡ관인이 예정되어 있는더? 손 부상때문에 어떻게 해야할 지 목하 고민중 입니다
수고하셨 습니다
현오님~!
천천히 다닌다고 다녀도 미세한 것들을 구분 못하는 늙은 시력이 서글 픕니다.
아~! 옛날이여~!ㅎ
감사합니다.^ㅎ^^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군부대 bb선 부대가 이사가면서 그대로 방치해놓아
망가져가면서 낙엽속에 묻히면 걸려서 넘어지기 일수지요
특히 한가닥이 아니라 수십가닥이 제멋대로 낙엽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한발한발 확인을 하며 걷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늘 안산 즐산하십시요^^
신경수님~!
삐삐선에 걸려 넘어지면 그충격이 큽니다.
챙피하기도 하구요~!
천천히 걸어도 걸리면 고꾸라 집니다.ㅎ
감사합니다.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ㅎ^^
오래전 가을에 금학산을 갔다가 핏빛빨간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그후로 매년 가을에 단풍보러 갔지만
시기를 못맞추고 결국 작년엔 겨울에 다녀오며 한탄강쪽 명소탐방을 하였지요 ㅎ 그래도 2009.10.10 금학산
에서 고대산까지 산행할때 단풍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산초스님~!
선답했군요.
간다 간다 하면서 늦추다 소원 성취 하고 왔습니다.
멋진 코스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