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이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한지 반년.
3주간의 휴가를 받고 이제 1주일이 지났지.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도심역에서 망우역. 거기서 셔틀을 타도 양주로 다니는 중인데
장내기능을 2번 떨어져서
울기도 했대요. 어제는 1종 딸필요 없을꺼 같다고
2종으로 변경한다해서
오늘 승용차 1시간 타고 바로 장내기능시험 치른다네요. 아마 잘 되겠지요
요새 복심과 저는 위궤양 생길꺼 같아요.
부업사업체 사장 집을
2년간 4억에 전세로 거주했었는데
3달여후 만기가 되는 시점에서
시세가 3억이 되자
3억으로 재계약을 하여
1억이 남네. 이걸로 뭐하지
그래 집을 한채 사자
해서 한강우성아파트 104동 902호를
4억 2천 8백만원에 매수하기로 계약을 했지.
잔금은 9월 29일로
임대인에게서 9월 27일에 1억을 받은 후
치르면 되겠다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대인이 재계약한 것은 무효니
이사나가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야.
임대인이 세입자 구했다고
이사날짜를 통보하면 그날로 집을 구해야 해서
처분만 기다리는 이 상황이 짜증이 많이 나.
세준이는 중3으로
이젠 누나보다 조금 키가 크고
팔굽혀펴기 20개나 하고
1학기 기말고사는 백점을 맞았지
또 나중에 이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카페 게시글
우리속삭임^^
2024년 7월 15일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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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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