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08일~12일: 내부박공벽세우기 / 다락방계단작업 / 냉온수 수도배관
2011년 08월 14일~19일: 전기배관 / 창호달기
2011년 08월 22일~26일: 내력벽 osb작업 및 인슐레이션 작업시작
2011년 08월 29일~30일: 인슐레이션 작업
제가 형님과 전기공사하는동안에
창호공사는 빈자리선배님께서 아시는 창호부분이 전문이신 지인께서 와서 공사를 해주셨습니다
창호는 융기 제품의 베카드리움 으로 하였고 유리는 3중페어유리로 시공하였습니다
당진현장에서는 중국산 제이드브랜드를 사용하였습니다만 추운곳이고 창호는 좀 좋은제품을
사용하시겠다해서 고른브랜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산 시스템창호보다 가격이 한 2.5배정도 비싼듯합니다
그리고 비싼만큼 좀 고급스럽습니다(프로파일두께/문틀손잡이/레인부분 등)
3중유리로 시공해서 창틀두께가 160mm정도됩니다
일단 시공은 날개가 없는창호라 창틀 좌우에 경첩을 시공하고 창틀을 마감면고려해서 30mm정도내고
문틀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고정했습니다
안방에 시공한 창호입니다
창호 안쪽 모습입니다
창호의 각 세부모습입니다
거실에는 통창을 달고 통장우측에는 파티오도어를 달았습니다
거실쪽 통창을 달을때는
먼저 통유리가 들어갈자리에 2*10목재로 목재틀을 먼저 짜서 넣은후에
안쪽에 통유리를 고정시키는 몰딩을 돌리고 통유리를 끼운다음 다시 바깥쪽에
적삼목으로 고정용몰딩을 돌리고 실리콘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다락방쪽에서 내려다본 거실창호설치모습입니다
식탁쪽에도 작은 통창을 하나넣었습니다
거실쪽 통창과 파티오도어를 설치한 외부모습입니다
다용도실에서 주택후면으로 나가는 외부도어는 역시 단열과 기밀성능을 위해 일반외부문이아닌
시스템도어형식의 도어를 달아내었습니다
다락방쪽의 하늘창과 외부테라스로 나가는 도어입니다
다락방 하늘창에서 본 전면 풍경입니다
창호를 달고 마감은
1번: 창호가 날개가 없는타입이라 일단 창호와 문틀사이에는 실리콘으로 한번 보강해주고
2번; 역시 이지씰로 다시한번 보강해주었습니다
3번: 창호 안쪽에는 백업재(둥그런모양의 스치로폴종류)로 틈새부분을 한번 메꾸어주고
4번: 폼을이용해서 모두 메꾸어주었습니다
화장실쪽및 다용도실의 작은창호는 이중유리로 창호를 설치했습니다
주택후면 창호및 출입문 설치한 모습입니다
다락방쪽 하늘창은 창호를 설치한후에 스텐을 접어온 박스로 씌워서 고정시키고 마감을 했습니다
주택 정면의 창호가 설치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