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왕생 기원법회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6ecf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극락왕생 기원법회   차     례 1. 삼귀의례 1. 거불(擧佛) 1. 대령소(對靈疏) 1. 청혼(請魂) 1. 풍송가지(諷誦加持) 1. 천수경 1. 무상계(無常戒) 1. 광면진언(光明眞言) 1. 아미타불정근 1. 영가축원문 1. 발원문 1. 반야심경 1. 사홍서원   거불(擧佛) 지극한 마음으로 극락도사 아미타 부처님께 귀명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관음세지 양 대 보살님께 귀명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대성 인로왕 보살님께 귀명합니다. [南無極樂導師阿彌陀佛. 南無觀音勢至兩大菩薩. 南無接引亡靈引路王菩薩]   대령소(對靈疏) 듣자옵건대 어두운 생사의 길은 부처님의 광명을 의지해야 밝힐 수 있고, 파도가 험난한 생사의 고해는 법보의 배를 타야 건널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생육도의 중생이 진리에 미혹하여 다람쥐 쳇바퀴 돌듯 헤메고, 삼악도와 팔낭에 빠진 중생들이 속정에 끄달려 누에가 고치 속에 갇히듯 속박된다 하였습니다. 이토록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생사의 길에서 벗어나려면 마음의 근원을 깨달아야 하고 부처님의 가피력에 의지해야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시 ***구 ***동에 거주하는 ***불자가 그의 ****  ***영가께 돌아가신지***일 기도일을 맞이하여 부처님께 극락왕생을 발원코자 조촐한 법석을 마련 하였습니다. 지심의로 귀의하옵고 일심으로 청하오니  대성 인로왕보살께서는 본래의 서원을 저버리지 마시고 이 도량에 강림하시어 영가의 앞길을 밝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영가가 한생각 미혹하지 않고 분명한 심식으로 부처님 도량에서 풍성한 공덕을 누리고, 전생의 업장과 맺혀있는 원한들을 모두 소멸하여 무생법인의 법락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청혼(請魂)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2가 43번지 원각정사 수월도량에서 ***시 ***구 ***동에 거주 ***불자가 그의 ****  ***영가께 돌아가신지***일 기도일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가피로 극락왕생의 공덕을 닦고자 법자리를 마련하고  ****  ***영가의 왕림을 청하옵니다. 또한 먼저돌아가신 조상님의 영가와 다생 다겁에 맺어진 인연있는 영가와 이 도량 내외의 모든 영가의 왕림을 청하옵니다. 다음에 진행하는 법요에 따라 한 생각 매하지 마시고 연화좌 위에 왕림하소서.   풍송가지(諷誦加持) 이자리에 왕림하신 영가들 이시여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빛나는 곳마다 연꽃이 피어나고 지혜의 눈으로 관찰하면지옥도 사라지니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위신력 받드로면 중생들도 찰나 사이에 성불할 수 있습니다.   이제 천수경 일편을 독송하여 관세음 보살님의 대자대비하신 위신력으로 영가님들의 마음 편안케 하리니 지극한 뜻으로 경청하시고 받아지니소서   천수경(千手經)  정구업진언....................()                 ....................()   파 지옥 진언(破地獄眞言) 옴 가라지야 사바하 옴 가라지야 사바하 옴 가라지야 사바하   해 원결 진언(解寃結眞言) 옴 삼다락 가닥 사바하 옴 삼다락 가닥 사바하 옴 삼다락 가닥 사바하   보소청 진언(普召請眞言)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시방에 항상 계신 불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에 항상 계신 법보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에 항상 계신 승보님께 귀의합니다. 대자대비로 고통에서 구제해 주시는 관세음 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극락도사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무상계(無常戒) 오호, 무상계는 열반(涅槃)으로 가는 문이요, 고해를 벗어나는 자비(慈悲)의 뱃길일세. 고로 모든 부처님도 이 계(戒)로서 열반에 드시었고 일체 중생(衆生) 또한 이계로서 고해를 벗어났네.   ***영가(靈駕)시여! 이제 심신(心身)의 괴로움과 사바의 그늘을 벗어나사 맑은 심령 오롯하야 부처님의 위 없는 깨끗한 가르침을 받게 되었아오니 어찌 기쁘다 하지 않으리요.   ***영가(靈駕)시여! 세월이 흐르면 이 사바세계는 불타고 무너질새 수미산도, 큰 바다도 모두가 닳아 없어지니 항차 이 육신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근심과, 슬픔과 괴로움을 어찌 벗어날 수 있으리요.   ***영가(靈駕)시여! 뼈와 살의 굳은 것은 흙으로 돌아가고, 피와 침등 묽은것은 물로 도라가고, 몸속의 따뜻햇던 기운은 불이되어 돌아가고 움직이던 힘 바탕은 바람되어 돌아가니 금일 영가의 몸은 어디에 있으리요.   ***영가(靈駕)시여! 사대(四大)는 허망하고 거짓된 모습이니 애석타 하지마소 영가의 모든 것은 끝없는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명(無明)으로 행(行)을 짓고 행으로 식(識)을 짓고 식으로 명색(名色)을 짓고 명색으로 육입(六入)을짓고 육입으로 촉(觸)을 짓고 촉으로 수(受)를 짓고 수로써 애(愛)를 짓고 애로써 취(取)를 짓고 취로써 유(有)를 짓고 유로써 생(生)을 짓고 생으로써 늙고, 죽는, 근심, 슬픔의 고뇌가 이루어 짐을 살피소서. 무명을 멸해야 행이 없어지고 행을 멸해야 식이 없어지고 식을 멸해야 명색이 없어지고 명색을 멸해야 육입이 없어지고 육입을 멸해야 촉이 없어지고 촉을 멸해야 수가 없어지고 수를 멸해야 애가 없어지고 애를 멸해야 취가 없어지고 취를 멸해야 유가 없어지고 유를 멸해야 생이 없어지고 생을 멸해야 늙고 죽는 근심과 슬픔의 고뇌가 없어짐을 알으소서   모든 존재는 본래부터 스스로 적멸한 모습을 지녔나니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나고 죽음이 모두 이 법속에 있도다. 태어나고 죽는것이 모두 멸해지면 비로소 열반의 즐거움을 가져오리.   귀의 불타계. 귀의 달마계. 귀의 승가계.   과거의 보승여래시며, 마땅히 공양받을 성인이시며, 모든것을 바르게 다 아는 성인이시며, 밝은 지혜와 바른행을 고루 갖추셨으며, 거룩한 열반에 드셨으며 세상사 모든 일을 아시며 인간중에 가장 높을시며, 스스로를 잘 다스리는 대장부 이시며 하늘과 땅의 스승이신 불세존께 귀의 하소서   ***영가(靈駕)시여! 심신(心身)의 굳은 껍질을 벗어나사 맑은 심령이 오롯하야 부처님으로 부터 무상의 개끗한 계를 받으셨으니 기쁘고 기쁘지 않습니까.   천상이나 극락정토 마음따라 왕생(往生)하소서. 그리고 환희롭고 환희롭게 이 게송을 들으소서.   서래 조의 최당당(西來祖意最堂堂) 자정 기심 성본향(自淨其心性本鄕) 무체 담연 무처소(妙體湛然無處所) 산하 대지 현진광(山河大地現眞光) 서쪽에서 조사오니 그 뜻이 당당하고 마음을 맑게하니 성품으 고향일세 오묘한 본체 해맑아 머무는 바 없을새 산하대지 모든 것이 참 모습을 보이네   광명진언(光明眞言)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푸라바릍타야훔(108번)   아미타불 정근(阿彌陀佛精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등도사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아미타불 본심 미묘 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리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리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리 사바하   계수 서방 안락찰 접인 중생 대도사 아금 발원 원왕생 유원자비 애섭수 고아 일심 귀명정례   영가 축원문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9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401px; HEIGHT: 288px" height=480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CC1154A2082D96C"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10CC1154A2082D96CF303"/></EMBED>     영가전에서 하는 지장경                       *** 영가시여 ~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제행은~ 무상이요 생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 영가시여~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며는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이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으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요 뭇생명의 노랫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룻밤에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거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파지옥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 (3)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다약 사바하 (3) 상품상생진언 옴 마니다니 훔훔 바탁 사바하 (3)   불설왕생정토주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아다야 다지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3)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이 지성으로 합장하고 머리숙여 부처님께 원하오니 대자비를 내리시어  *** 영가 극락왕생 하시도록 굽어살펴 주옵소서.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견미타 획몽마정수기별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회중좌 수집향화상공양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연화계 자타일시 성불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MBED style="WIDTH: 3px; HEIGHT: 1px" src=http://www.kumsunsa.com/data/music_board/200105ygasu.wma width=280 height=45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발원문(發願文) 일천강에 달 그림자 금빛물결 이루고 메아리소리를 응해 골을 타고 내리듯 중생의 지극정성 사무쳐 간절하면 언제 어디서나 감응해 오시는 자비로우신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은 신원적(新圓寂)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자 이 법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자대비하신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자비를 드리우사 ***영가의 천도법회를 거행하는 이 원각 도량에 강림하시어 저희들의 간절한 소원에 감응(感應)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이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어 신원적(新圓寂) ***영가가 생전에 못다한 공덕이 원만 해 지고 생전에 지은 업장(業障)은 부처님의 크신 원력으로 모두 소멸되어 극락세계(極樂世界)에 왕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님을 여의고 비통해 하는 가족 모두에게 심신(心身)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가피(加被)를 내려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영가의 로 하여금 아미타 부처님의 광명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광명속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발원 하옵나이다.   ***영가(靈駕)시여! 인연따라 생긴 색신(色身) 색신을 벗어 버리신 지금 얼마나 자재로우 십니까? 그 자재로우신 마음으로 아미타부처님의 눈부신 광명을 보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광명속에 머무십시오. 색신을 벗으신 ***영가(靈駕)께서는 그 광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영가(靈駕)시여! 그토록 애지중지 하던 몸과 가족들을 모두 남겨두시고 전혀 알지 못하는 세계를 향해 떠나 셨으니 어찌 두려움인들 없으시며 미련인들 없으셨겠습니까? 그러나 아미타 부처님의 가호지력을 믿으시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또한 못다한 일과 가족에 대한 집착일랑 훌훌 털어버리시고 아미타 부처님의 광명속에서 무생법인(無生法印)의 법락을 누리십시오. 아울러 남은 유족과 친지 권속들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어지며 심신이 안정될 수 있도록 음덕을 베풀어 주소서.   다시한번 서방정토(西方淨土) 아미타 부처님께 간절히 절하며 발원 하오니 ***영가(靈駕)가 극락왕생 하도록 가피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사홍서원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을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을 다 이루오리다.   종(終)  </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