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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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피트레이닝 바리스타 저자 최성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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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생명체와 같은가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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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맛을 중시하는 커피분야에서 거의 법칙처럼 사용되어오던 "혀의 맛지도"는 약 120년전에 만들어 진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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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역시도 이부분에 대해 아무 거리낌없이 사용해왔으나 최근 레포트에서 혀의 맛지도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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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밝혀졌다고 합니다. 하여 저의 책에 수록된 111page의 내용도 다음과 같이 변경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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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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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래의 맛과 관련한 혀의 특정부분이 특정한 맛을 느낀다는 수업내용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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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혀의 전역에 분포된 미뢰세포라고 하는 감각세포가 신맛, 단맛, 쓴맛 등 모든 맛을 감지하도록 작동하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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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뢰세포가 많거간 적을 수록 사람이 맛을 느끼는 강도가 다르게 된다"로 수업내용을 변경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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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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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조자료</P>
<P>http://www.asha.org/about/publications/leader-online/archives/2002/q4/f021022a.ht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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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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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성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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