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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배채진의 악양뜨락 악양산거
길뫼 추천 0 조회 170 09.01.05 18: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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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6 13:09

    첫댓글 아무리 보아도 사진으로는 감질도 나고 느낌도 충분히 와 닿지 않으니 언젠가 한번은 꼭 가 봐야지 싶습니다.^ ^ 올 한해도 악양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리시겠네요. ^ ^

  • 작성자 09.01.09 07:17

    pinks님, 새해도 벌써 한열흘이 지나갔네요. 심야에 범이가 낑깽대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달이 서산(형제봉)에 걸리기 직전이었습니다. 새벽 2시 반-3시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공기가 차가웠지만 신선한 공기인지라 맞을만 했습니다.

  • 09.01.06 17:40

    멋진 풍광에 터를 잡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9.01.09 07:21

    Okay님 반갑습니다. 어제 밤에 돌아와 인터넷 뉴스를 보니 남해 등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남해안 가뭄이 극심하던데, 이 가뭄에도 변함없이 콸콸 솟는 샘물(못)을 호스로 매화나무에 주면서 새삼 좋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런 점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가 맞이해 준 터에 더욱 친화력을 느낍니다.

  • 09.01.06 18:44

    일상이 이상이 되는 나날...길뫼님의 행복이 넘쳐 악양길을 메우고 안성골 무설재도 가득 차고도 넘치게 합니다. 좋은 날만 함께 하소서..."이유경이 만난 사람들" 코너가 "티 앤 피플" 잡지에 또 하나 생겼습니다. 긺뫼님도 취재 대상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1.09 07:26

    3일 부산을 비웠다가 돌아왔는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네요. 그래도 '원시와 문명'의 교차감을 느낍니다. 28그루 매실나무 밑거름하고 물주는데 3일을 바쳤습니다. 겨울일도 많은데요.

  • 09.01.10 19:38

    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이제는 점차로 원시에 가까와지는 듯 싶습니다 길뫼님.

  • 09.01.24 20:19

    무설재에서 뵈온분인것 같습니다 저는은퇴하고 안성칠장리에 터를잡고 비연천방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가끔 글도봅니다 환상적이십니다 저는 수양겸 그림공부를하고있습니다 안성방문길에 저의 비연천방에도 한번 들리시죠~

  • 작성자 09.01.31 08:08

    비연천방님 반갑습니다. 이제 봤습니다. 잘 계셨습니까. 안성경찰서장직을 끝으로 공직을 명예롭게 퇴직하셔서 화가로서의 멋진 후반 인생을 그리고 계시는군요. 얼마나 멋있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무설재에 갈때 꼭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려야하고 말고요.

  • 09.02.02 12:44

    길뫼님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금년설 칠장리눈은 이곳 사람들에의하면 몇십년만이라는군요 한 오십센티는 왔을걸요 대단했습니다 다음번 보여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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