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유난히 우리 해우회 관련 메일을 많이 주고 받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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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근 이명우회원이 유력신문 조선일보 경제섹션에 장기간 기고는 물론 그 기고문을 책으로 묶어 발간했는 가 하면
3)우리 해우회 회원들의 과거 경험담, 무용담을 기록으로 남겨 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4)이와 관련 1979년 7월 24일 부터 동년 8월 14일 까지 15회에 걸쳐 삼성전자 수출1부장 김훈 명의로 내외경제에서 연재한 "뛰어가는 한국인(세계를누비는 세일즈맨의 24시)"이란 컬럼을 별첨 보내드리오니 일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5)저 기억으론그 당시 매경보다 유력했던 내외경제 신문에서 국내 유수기업 수출일선에서 뛰고 있는 수출부서에 "뛰어가는 한국인"이란 제목의 기고를 의뢰 상당 기간 장기 연재 했던 것 같습니다.
6)별첨 15회 기고문 중 1회,10회,13회,14회 마지막 15회는 제가 직접 작성.기고 했고 나머지는 저가 그 당시 수출1부원중 필자를 지명 기고하게 하였던 같습니다.(3회 기고는 저인지 아니면 타 필진인지 확실치 않음)
신문이 쉬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연속 기고문을 실어야 하니 바쁜 업무 와중 원고마감에 맞추느라 진땀을 흘린 기억이 새롭습니다.
7)우리가 어떤 형태든 우리 현직시절 수출 무용담을 기록으로 남기기로 한다면 별첨 기고문은 조금 총론에 가까운 내용인데
비해 새로운 기록은 우리가 활략했던 어느 특정 지역, 거래처등과 관련된 각론 성격의 내용과 무역장벽 회피책과 그 장벽 회피를 위한 생산기지 구축등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참고로 첨부해 드릷니다.
감사 합니다.
김 훈
댓글: 내외 경제 기고문 파일은 용량초과로 카페 첨부로 게재가 어려운바, 개인 메일로 송부된 파일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