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을 위한 기도 🎓
🎒 강지연 용사님의 둘째 아들 양해수 : 파라과이에서 12학년 2학기 재학 중이고, 6월 3일에 고등학교 졸업을 합니다. 한국 대학 기계공학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형아 양지수 형제님이 한국에서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기에 형아가 롤모델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형아처럼 양해수 형제님도 한국 대학 입시전형에 잘 맞추어 입시를 준비해서 합격하시도록 또 대학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어 나가시도록 기도합니다. 양해수 형제님께 ADHD가 있는데, 완전히 치유되시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 노은영 섬김님의 둘째 딸 김예빈 : 파라과이에서 선교사님 딸로 살아가고 있고, 미국 바욜라 대학교 간호학과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합격했습니다. 할렐루야! 파라과이에서 6월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8월에 미국으로 가게 됩니다. 바욜라 대학교 기숙사에서 지내시게 되는데, 기숙사비와 생활비가 아직 부족하여 여러 교회들에 후원금을 요청하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김예빈 자매님이 미국 바욜라 대학교 간호학과 공부를 마치실 때까지 후원이 끊어지지 않고 필요가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윤정원 용사님의 둘째 아들 김조슈아 : 의학물리사가 되려고 합니다. 이과는 USP(상파울로 대학교-한국의 서울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밖에 없습니다. 4대째 신앙의 계승을 잘 받아 기도로 진로를 결정한 조슈아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로 쓰임받도록 USP에서 의학물리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입시 준비하는 가운데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옵소서. USP 물리의학과에 좋은 점수로 합격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 유진영 코디의 둘째 딸 윤주현 : 2020년도에 기계공학과 1학년을 다니고 휴학을 했습니다.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22년 3월 21일에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중앙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지원하여 대학 공부를 하며 배우의 일을 하려고 하는데, 주현이에겐 타고난 배우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하나님의 마음과 뜻에 합당하게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배우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유진영 코디의 셋째 아들 윤주신 : 모델 지망생으로 작년부터 브라질에서 여러 곳의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을 했습니다. 12월에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 군대를 간다고 해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물리치료사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브라질에서 대학 입학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붙잡고 고3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물리치료학과에 합격하고, 원하는 모델 일도 캐스팅 되어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유진영 코디의 넷째 딸 조수아 :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매일 밤마다 울면서 작정기도를 하더니 컴퓨터 공학과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꿈 꿔 왔던 의사의 꿈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의학과와 컴퓨터 공학과 두 개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의료 기기를 프로그래밍하는 프로그래머가 되어 아픈 분들께 도움이 되기 원한다고 합니다. 만 15세부터 브라질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주고 십일조와 선교헌금 동생들의 학원비와 옷 신발 등을 사주면서 본인은 하자있는 옷 중고 옷을 싸게 파는 곳에 가서 저렴한 것을 한두개 사입는 착한 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늘 가족,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을 위하여 자신은 헌신하고 희생하는 딸이오니 하나님께서 장래를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37기에 박윤이 용사님의 아들 장진욱 형제님이 울산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하시게 된 것처럼 위 수험생 자녀들에게도 합격의 기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고 바라옵기는 양해수, 김예빈, 조슈아, 윤주현, 윤주신, 조수아가 삶의 우선 순위가 바로 먼저 잡혀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성경적 세계관과 가치관과 자존감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비젼으로 품고 살아가는 믿음의 차세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세상의 것을 견주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보다 놓아지는 것이 없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여기고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딸이 되게 하옵시고, 배워서 남을 주고, 배워서 남을 이롭게 하고, 배워서 남을 돕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나, 나, 나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내가 하나님이 되어 버리는 우상숭배임을 깨달아 아는 자녀들 되게 하옵시고,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살아가는 아들 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든 질문과 답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 찾아지게 하여 주옵시고,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모호하지 않고 분명케 하여 주옵소서.
썩어 없어질 것들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지 않는 자녀들 되게 하옵시고, 오늘이 나의 마지막 삶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내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하나님 마음과 뜻에 합당한 하루로 보내는 아들 딸이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겸비된 믿음의 자녀들로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는 내가 어떤 대학을 다니고 어떤 과를 공부했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내가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살았는지 내가 하나님보다 높아져 살았는지 그것이 중요하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한 일만 중요하단 것을 기억하고 또 명심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호흡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손과 발로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께서 주신 한량없는 은혜로 내가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그리고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고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들의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양해수, 김예빈, 김조슈아, 윤주현, 윤주신, 조수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께 받은 소명의 자리에서 받은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벽 이슬같은 청년의 때를 오직 예수 오직 복음으로 살아내는 양해수, 김예빈, 김조슈아, 윤주현, 윤주신, 조수아의 복된 인생이 되도록 크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