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임존성은 예산과 홍성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봉수산 둘레에 백제시대 당시 최대의 규모로 축조되었든 성이다
백제가 멸망하고 부흥의 깃발를 들고 최후까지 전투를 벌였든 곳이 또한 이 성이다
봉수산은 483m이고 성 둘레는 2.4km로 석축산성이다
성안에는 3개의 우물터도있다
대련사 사찰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들머리로 잡는다 대련사는 조그마한 사찰이다
이곳에는 몇백년된 느티나무가 이사찰의 역사를 말해주는듯 하다
사찰뒤싱그러운 숲속으로 얼마를 오르면~~
임종성이 시작되는 동문 입구가 수백년세월의 역사를 간직한채 묵묵히 그자리를 지키며 우리를 맞이한다
봉수산 전체를 에워싸고있는 임존성은 길이가 2.4km의 석축 산성이다
성벽 동쪽방향은 파손도 덜되였고 많이복원되어 잘보존되어 있다
성벽이높고 견고한 성이라 나당연합군도 쉽사리 함락시키지 못했다한다
잡초만 무성한 그당시 역사를 간직한채 우물터도 말없이 우리를 마지한다
성터를 바라보니 그 옛날의 전투소리기 들리는듯 감개가 무량하다
지금은 조용하고 평화스럽게만 느껴지는 이곳~~역사의 숨결이 느껴진다.
성터는 동쪽방향에서 서쪽 산 정상쪽 방향으로 계속 이여진다
서쪽능선으론 거의가 허물어저 흔적만 남아있다
계속 오르다보면~~~
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위에는 무너진 성터가 우리를 기다린다.
이곳에 오르니 동쪽으로 흐르는 펼처진 예당호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다시 봉수산 정상으로 올라다가 다시 이곳으로 뒤와서 서쪽성벽으로 내려간다.
봉수산 정상~~~~~~~~~
늣은봄 초여름~~노란 예쁜꽃이 발길를 잠시 잡는다.
봉수산 뒤쪽~성벽 뒤쪽은 거의가 훼손되여 복구가 시급하다
옛 성터길를 거닐다 예당호를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에 취해본다.
자연을 맛보면서 걷는길은 행복한 길이다~임존성길~추천한다.
거의 훼손된 성터주변은 나무를 발매한걸 보니 언제인가는 복구하기 위함이 아닌지?
동 북 방향 성터도 흔적은 남아있다
전망대가 세워저있어서~~~~~~~~~~~
시원스런 바람과 함게 예당호고 감상하고~~
이곳에서 처음 들어섰던 동문방향으로해서 대련사로 하산한다
성 남쪽 방향도 거의 무너져 흔적만이 치열했던 아푼역사를 말해준다
동문 입구에 다시 도착한다
백제시대의 역사속에 들어갔다 나온듯 감개무량한 오늘의 탐방에 무척이나 잘 왔다는 생각이든다
다시금 대련사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임존성 산행 탐방에 나에게 뿌듯함을 느낀다
차근 차근 여유롭게 즐거움속에서 행복를 많이 엇어가는듯 즐거운 산행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