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잡곡밥50g, 두부 125g, 깻잎장아찌, 미역줄기초무침, 고사리 조금
간식: 사과1, 토마토2
점심: -핸드폰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알바 중> 파리바게트 우유빵 1/3, 소보루빵 1/3
<귀가 후> 사과1, 통밀빵1(딸기,땅콩 최소), 밤 20알, 샐러드(양배추, 적채, 느타리버섯, 로메인, 토마토3, 참치50g, 미초 조금)
간식: 푸룬2알, 드림카카오75% 2알, 블루베리300g
저녁: 사과1, 통밀빵2(딸기,땅콩 최소), 치킨10조각 미만(두둥...............................OTL)
사이클 예정
피곤함으로 제 본분을 망각해버린 하루였습니다. 저녁에 사과를 먹으면 안 되는데 먹고 치킨까지 먹다니요.. 여러분은 이러면 아니됩니다!!
새벽 2시에 자서 일찍 자고 싶은데, 이성은 30분이라도 사이클 타야해!! 라고 이야기합니다.(고민중@_@)
얼굴에 살이 다시 붙는 것 같으니 조금이라도 타겠습니다. 이틀 정도 나트륨섭취를 좀 해서 그런지 불안불안합니다.
추석기간에 오랜만에 외가 식구를 만나 음주를 즐기고 기타 음식도 많이 먹어서 살이 급하게 많이 붙었습니다.
지난 6일간 2.6kg 정도 줄었습니다. 이걸 생각하면 제가 지금 절대 그냥 잘 수 없겠네요. 하핫.
쉽게 붙은 만큼 쉽게 떨어지면 좋을텐데, 우리 모두 그럴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요.
고 칼로리를 먹고 소비하는 것보다 그것을 안 먹고 유혹 한 번 참는 게 쉽지요. 정말 지당한 말입니다.
알면서도 오늘 저지른 만행..... 괜찮아요.. 그만큼 움직이고 잘게요.
이틀 전에 훈제 오리안심살 주문했습니다. 닭가슴살과 고민하다가 전에 이것도 맛있게 먹어서 다시 시켰어요^^ 고구마도~_~!!!
제가 지난 일기를 다시 보니 30일 전부터 세 끼를 고구마 100g을 먹었더라구요. 정말 독했네요.. +0+)
10월부터 타이트한 식단으로 찾아뵐게요~
이미 저지른 일은 어쩔 수 있겠습니까? 먹은 만큼, 그 이상으로 움직이다 자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모습 보이지 않을 거예요.
슬슬 졸음도 깹니닷. 벌써 6일차예요. 주일을 14번만 지나가면 된답니다. 헤헷. 금방이지요?
회원님들. 100일간의 약속 도전자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전 제가 벌려 놓은 일을 처리하러 가겠습니다.(사이클 타러)
사이클 타고 인증샷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식단조절 잘하세요.. 절대 운동량이 못따라가요
맞아요... 제가 지난 3개월 경험해서 압니다....
식단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거~!!!
그 먹은 것으로 제 몸 구성하니까.. 하나라도 소중하게~
고구마가 닭가슴살을 먹는게 문제가 아니고.. 먹지 말아야 될걸 몰아 먹는게 문제네여
그렇네요....하핫....
지연양 그래도 다시 화이링!^^
네ㅜ_ㅜ 로묘님 꼭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연님~! 다시 화이팅^^!ㅎㅎㅎㅎ
네 주영님 ㅠㅠ♡
저 아침에 종종 남산 갈까해요 ㅋㅋㅋㅋ 이제 아침에 시간이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