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홀레 시리즈' 1권. 리버튼상, 유리열쇠상 수상작이자 「인디펜던트」 선정 겨울 필독서로, 요 네스뵈의 소설이다. 노르웨이 여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한 해리. 저항의 흔적도, 범행패턴도, 범인의 인상착의를 아는 자도 없는 묘한 사건에 맞닥뜨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모두가 쉬쉬하며 사건을 덮어버리려는 가운데 해리만이 사건의 심연에 귀를 기울이지만, 그를 비웃기라도 하듯 같은 방법의 연쇄살인이 이어진다. 함께 수사하던 동료경찰마저 죽음을 맞고 미끼가 되기를 자청한 해리의 연인은 실종되는데…
박쥐 / 요 네스뵈 / 문희경 / 452쪽 / 13,800원 / 비채
첫댓글 최근에 본 스노우맨이 너무 좋아서 요것도 사봐야겟습니다..
저도 스노우맨 재밌게 읽었습니다...닉네임은 한글로 부탁드립니다..
요네스뵈 작품 좋아하는 데 참고 하겠습니다
제 작품이랑 제목이 같아서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이 작가 작품은 아직 못 읽어봤어요. ㅠ ㅠ
북구사람들느낌이 특이해요..페터 회작품도 좋았어요..스밀라의 눈에대한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