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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치료하는 ‘솜즈’, 식약처 국내 첫 디지털치료앱 허가…
♢오유경 “선제적 심사기준 마련 등 혁신 기술 제품화 지원 노력 첫 결실”
♢약물치료 전에 쓰이는 새로운 치료수단
♢6~9주 프로그램으로 수면 습관 교육 및 피드백
♢장거리 트럭 운전사나 항공교통관제사 등 사용 안돼
2.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
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전국 영재고·과학고 입시 응시 인원,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록을 취소하는 인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수 인원을 합쳐 보면 전국 의대 입학 정원(3058명)과 대략 비슷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동아)
♢성적 최상위권 흡수하는 의대
♢“의사만큼 못벌것”… 4대 과기원-포스텍 5년간 1105명 그만둬
♢너도나도 의대로… 의대생 43%가 재수-3수 이상 또는 편입
3.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 정식 출시 3일만에.
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경)
▲ 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열린 제2차 디지털게릴라 공개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미국 오픈AI(OpenAI)사의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체험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새학기 학교서 ‘챗GPT’ 첫 시범교육 한다
♢부산교육청, 윤리적 이용 교육...전국 처음
♢충남도 활용 가이드 만들어 학교에 배포
♢“시도교육청 중심으로 교육 확대될 듯”
♢구글 '바드'에 이어 MS '빙'도 오류…MS "해야할 일 남았다"
4.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양국 간 항공편 증편, 단체 관광 허용 등 문제 남아있어 양국 왕래 회복엔 좀 더 시간 걸릴 듯.(한경)
5.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 당초 4월 300원~500원 인상 예정...
정부의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다 최근 난방비 급등 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처.(경향)
6. 나루히토 일왕 생일 ‘서울 축하연’
→ 일본은 매년 세계의 자국 재외공관 주최로 주재국 주요 인사 수백 명을 초청해 연회를 개최해 와.
서울에서도 600~700여명 초청.
그러나 최근 국민 정서 감안 절반 수준으로 줄여.
그나마 여론 의식한 일부 인사의 불참으로 규모는 더 축소 될 듯.(한국)
♢전범국 倭나라 나루히토 일왕 생일잔치를 왜 서울한복판에서 개최하나?
1500명 초청파티할 돈 아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고통 이재민 도와라!
7.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밝혀.
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WP, ‘중국 풍선의 미 본토 진입이 실수일 수도’ 보도.
미-중 갈등 출구전략 필요성 제기도.(한국)
8. 질리지 않는 우리 국민의 ‘트롯’ 사랑?
→ 계속되어 온 각 방송사의 트롯 프로그램에도 불구 MBN '불타는 트롯맨'도 시청률 15.1%...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매경)
9. 될듯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국민)
▼상대국 승인도 필요한 항공사 합병.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3년째 진행 중
10.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 미, 중국 개도국 지위 불인정 움직임 가속.
롬니 상원의원,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 막대한 국방비, 해외 투자’...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 제출.(서울)
영 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 AFP 연합뉴스
♢美상원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하원에선 “북미 이산가족 상봉 지지 결의” 한목소리
♢롬니 “中, 2위 경제대국 책임 필요”
♢영 김 “더 늦기 전 이산가족 재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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