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개
한국에서도 상당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으로 그만큼 호텔 내에서의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하다는 의미. 한마디로 호텔 속에 갖춰진 레포츠의 천국인 셈이다. 해변가 흐드러지게 늘어선 나무 그늘 아래 썬탠의자에 누워 낮잠 한숨을 즐기는 여유도 좋고 셀 수 없는 이곳의 레포츠를 찾아 곳곳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수영장은 기본, 윈드서핑,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카약 등의 해양스포츠를 비롯해 라켓볼이나 스쿼시, 당구, 배드민턴, 농구, 골프, 양궁, 롤러 스케이트, 미니 골프 등 40여가지에 달하는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이곳 클럽 메이트 친구들의 친절한 무료 강습을 받아볼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을 따로 돌보아 주는 키즈 클럽 프로그램도 상당한 인기. 저녁이면 차모로 전통 디너쇼인 '퍼시픽 환타지 디너쇼'를 즐길 수 있고, 채플에서는 클럽메이트의 들러리 속에 로맨틱하면서도 색다른 결혼식을 올려 볼 수도 있다(유료).
현재는 전 객실이 오션뷰를 자랑하는 299개 객실을 갖춘 신관 로얄타워가 새로 새관함에 따라 총 79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에서 운영하는 식당만 4개로 언제든 원하면 식사가 가능하고, 전일 식사가 포함된 골드카드, 조식만 포함된 실버카드 패키지를 따로 운영하고 있어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텔외관
객실
레스토랑
스카이라이트(메인 뷔페 식당) [개장시간 07:30-09:30,12:00-13:30,18:30-20:30]
메인 뷔페 식당으로 로비에서 한층 내려가면 락앤롤 카페 옆에 위치한 PIC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식당으로 김치, 갈비와 스파게티, 해산물 요리 등이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아시아, 차모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들이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제공됩니다. 평소에는 커피, 음료수 등이 무료이며, 특히 점심과 저녁에는 맥주와 와인까지 무료입니다.
비스트로(bistro) [개장시간 07:30-09:30,11:30-14:00,18:00-22:00]
로얄 타워의 신축과 함께 재개장한 비스트로는 천정까지 통 유리창을 설치해 자연광 효과를 극대화시켜 워터 파크와 투몬 만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비스트로는 아시아와 지중해의 영향을 받은 유럽식 메뉴와 현대식 메뉴를 조화시킨 퓨전 메뉴가 제공되는 괌 최고의 접대와 사교 장소입니다. 비스트로에 가시면 피노누와 소스를 발라 구운 양고기나 페퍼콘 소스로 석쇠에서 구운 피레미뇽 요리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골드 카드 소지자는 점심과 저녁에 10%의 봉사료를 추가하시면 포함된 가격의 세트 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비스트로에서는음식과 재즈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패트릭 팔로모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데이 브런치, 무화과, 오이스터 바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로 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있는 부페를 즐기십시오. 선데이 브런치의 메뉴는 신선한 초밥과 생선회, 조개와 게, 훈제 연어, 샐러드와 오므렛 바, 팬케이크와 와플, 달걀 요리, 굴 요리, 동양식 조식, 새우와 럼피아, 신선한 야채와 과일, 무화과와 최상급 갈비 등으로 다채롭습니다. 이 모든 메뉴를 최고의 전망과 함께 패트릭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괌 최고의 인기 재즈 뮤지션 패트릭은 정통 미국식 재즈를 익힌 뒤 그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이를 차모르의 전통음악에 접합시켜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켰습니다. 괌의 자랑, 패트릭의 음악 세계를 매주 일요일 비스트로에서 직접 만나보십시오.
하나야(일식당) [개장시간 11:30-14:00, 18:00-22:00]
스카이라이트 레스토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GL(가든층)으로 한층 더 내려가면 갈 수 있으며 중식당인 도류와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일요일에 제공되는 브런치(아침+점심)가 인기 있고, 골드 카드 소지자는 튀김, 스시, 우동 등의 세트 메뉴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데판야키에서 우동까지 정통 일식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분위기의 일식당입니다. 이곳은 물을 제외한 음료들은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도류(중식당) [개장시간 11:30-14:00, 18:00-22:00]
하나야 바로 옆에 있으며 오픈 시간도 일식당과 동일합니다. 특별요리 딤섬을 비롯해 사천식 요리와 상해식 요리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중식당입니다. 이곳도 하나야와 마찬가지로 물을 제외한 음료들은 추가 요금을 받습니다.
락 엔롤 카페(카페) [개장시간 24시간]
프론트가 있는 로비(LL층)에서 한층 내려간 L층에 위치한 락앤롤 카페는 1950년대 미국식 카페를 재현한 곳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햄버거, 파스타, 핫도그, 샌드위치, 밀크 쉐이크, 아이스크림 등의 스낵이 준비되어 있으며 룸서비스도 가능합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락앤롤 카페는 실버 카드나 브론즈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핫도그(7.75달러), 치킨(10.5달러), 햄버거 (8.75달러), 피자 , 라면 등 간단한 패스트푸드나 음료를 즐기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또한 락앤롤 카페는 골드 카드 소지자들이 식사 시간을 놓쳤을 때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풀바(바) [개장시간 09:00-23:00]
풀 옆에 위치한 풀바에서는 시원한 열대 음료, 맥주 등과 가벼운 스낵을 드실 수 있습니다.
원형 극장(디너쇼) [개장시간 : 18:30 ~고객이 계실 때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폴리네시안 민속춤의 향연 '퍼시픽 환타지' 디너 쇼가 열리는 야외 극장으로서 식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골드 카드 소지자들은 추가 요금이 없이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음료는 별도) 워터 파크 내에 있는 원형 극장에서 6시 30분부터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 순으로 식사를 하신 후 7시 45분부터 공연을 보시게 됩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별빛 아래 대규모 원형 극장은 폴리네시안들의 허리춤과 화려한 조명, 그들이 돌리는 횃불로 가득차게 됩니다. 자리에 제한이 있는 만큼 꼭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불가피한 상황으로 예약을 취소하셔야 한다면 다른 손님들께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셋 바 & 그릴( SUNSET BAR & GRILL ) [개장시간 : 09:00-22:00]
한쪽으로는 해변이 펼쳐지고 또다른 한쪽으로는 워터파크가 내다보이는 곳으로 스낵과 음료는 물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가 벌어집니다. 뷔페식으로 놓여 있는 새우, 조개 소시지, 버섯, 옥수수 등을 자유롭게 가져다가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입니다. 골드 카드 소지자의 경우 추가 요금이 16달러(어린이는 9달러 추가),맥주 한병에 약 4.75달러 정도입니다.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부대시설
키즈클럽
장소 : 원형극장 안
시간 : 09:00 ~ 13:00 (오전반) / 11:45 ~ 12:45 (중식) / 13:00 ~ 17:00 (오후반)
대상 : 4세 ~ 11세
준비물 : 갈아입을 옷, 수영복, 선크림, 모자,비치샌달,운동화
키즈클럽 (4-11세)
11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데 미리 등록을 마치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와 음악, 영화, 미술공작놀이, 물놀이 게임에 간식까지 제공됩니다. 4세 미만이나 건강이 좋지 않은 어린이는 맡길 수 없습니다. 보호자는 반드시 접수 및 오리엔테이션을 받아야 합니다. 오전. 오후의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황금 주말. 여름 방학, 겨울 방학, 봄 방학 등의 특별시즌 중에는 야간반 (19:30 ~21:30)도 운영합니다.
-시설 : 794객실, 커피하우스, 수영장, 워터파크, 퍼터골프, 스케이트공원, 테니스, 라켓볼, 스쿼시코트, 각종 액티비티, 부티크
-식당 : 컨티넨탈식 스카이라이트, 중식당 도류, 일식당 하나야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괌도우미 현지가이드 심재준의 생생한 괌여행정보
(고찰)외대/20/최효령
이 호텔의 소개를 보는 순간 제가 느꼈든 것이 바로 small city라는 단어다!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할 수있는 공간, 모든 설비가 다 갖추어져 있는 공간, 그 어떤 고객의 요구도 다 들어 줄수 있는 것 같아서 이 호텔을 좋아한다. 곳곳에서 다 즐길 수 있는 공간. 호텔 외관에서부터 객실, 그리고 각 나라의 음식을 준비 할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마음에 든다. 이런 공간에서 취직을 했으면 하는 것이 제의 꿈이기도 하지만 한번쯤은 이런 환경속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