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인생 살면서 별 희안한 고민도 다있군요 제가 법률 책(법률교과서)을 달달 외웠으나 매년 치루는 ‘7급 국가공무원’에 4번이나 낙방하고, 28세이던 나이에, 5년째 기무사 7급(조사정보직)에 합격을 했다. 1년 기다리던 시험에서 매년 낙방을 할 때 나는 살맛이 안났고 고통이었다.
26살 되던 어느 날에 신문에서 낙방 보도를 보고 수퍼에 들어가 진로 포도주 7병을 사와서, 골목에서
7병을 물먹듯이 먹고 펑펑 울면서 시골 엄마가 사는 곳에 가고자 버스를 탔고, 버스안에서도 펑펑 울었다. 당시 버스 안내원이 내 곁에 와서 눈물을 걸성이며 내심으로 위로를 해 주는 걸 봤다. 당시 나는 참으로 고통스러웠다. 지금 나의 가장 큰 고민은 나를 보안법 위반으로 고소한 분들에 대하여 무고죄로 고소를 하는가 마는가가 가장 큰 인생 고민이다 나는 최근에 카페에서 <구수회는 공황장애>라고 하신 회원들 등등 여러명을 고소했고 100% 기소가 됐다. 이 부분에 대하여 단, 한번도 고통스러워 하지 안했다. 왜냐면 그분들은 벌금 50만원∼100만원 주고 남을 비난하지 않는다는 큰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우경 등에 대하여 무고죄로 고소는 좀 다르다. 그들은 ‘모두 감옥소로 가야하고, 영원히 구수회와 연을 끊게된다‘는 것이다. 나는 4번 7급에 낙방할 때 보다 더 큰 고통에서 살아가고 있다. 오직 내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아무도 조언은 하지 말라 .
나는 현재까지 인생을 살면서 지금 처럼 고통스럽고 방향설정이 어려울땐 반드시 부처님 말씀, 특히 <금강경>의 깊은 진리를 따르고 있고, 이에 근거하여 고소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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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 행동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