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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카페지기 방 스티가의 블레이드 개발사 - (7) 티바와 일본 회사들
TAK9.COM 추천 0 조회 1,396 15.09.07 15: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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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7 16:13

    첫댓글 히노끼가 비싼데다가 특유의 성질을 표층에서 구현해내려면 중층과의 조화가 필요하기때문에 타회사들이 표층재료로 사용하길꺼리는군요..^^

  • 작성자 15.09.07 16:46

    정확하게 설명드리면 두번째 층과 잘 묻어나지 않아서 힙판 블레이드로 만드는게 쉽지 않은 소재에요~^^

  • 15.09.07 18:45

    올해 대학 졸업한 저의 전 코치도 코르벨을 십 몇년동안 썼다더군요. 라켓보니 정말 손때가 많이 묻은게 보이더라구요.ㅎㅎ

  • 작성자 15.09.07 20:22

    예~^^ 손에 익어서 바꾸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코치가 무엇을 쓸건지 정해 주거나 통제하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 15.09.07 22:55

    이게 재미있는게 동호인도 처음 코치의 권유로 구입해서 사용한 라켓을 한참이 지난 후에 다시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초반에 사용했던 라켓 중 주력으로 사용했던 라켓으로 다시 귀환하는 경우도 있고요.

    제가 그렇지요^^

    첫 라켓은 아니지만 두번째 라켓이였던 허킹과 그 다음인 오펜시브 클래식이 남다른 애정으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슬럼프가 오면 오펜시브 클래식을 다시 꺼내들죠.

  • 작성자 15.09.07 23:17

    예, 저도 어제 리썸 쳐보고, 오호 싶더군요~^^

  • 15.09.08 00:55

    저도 제마음의 고향이 오펜시브CR입니다.

  • 15.09.08 00:59

    퓨어우드 95그람을 얻게되어 기존 러버를 붙여봤는데
    기존보다 10그람이나 늘었는데도 손목 부담이 없고 미끌리던 백핸드가 자신있게 잘들어가주네요 무리해서 사용되던 손목이 자연적으로 사용되는 범위에서만 알아서 돌아가고
    포핸드도 회전양이나 묵직함이 향상되었습니다
    공받아주던 동생이 놀람 ㅡㅡ 포핸드 드라이브가 나갈것같다가 뚝뚝 떨어진다며

  • 작성자 15.09.08 09:55

    그 회전력이 아유스의 장점이지요~^^

  • 15.09.08 02:18

    우리가 느끼는 감각이 도대체 무엇일까? 손끝에 전해지는 감각이.....저는 이것이 일펜에서 셰이크로 전향하고 항상 품어왔던 의문이었습니다. 보통 일펜은 울리고 먹먹하면 그 라켓은 쪼개졌거나 그냥 그저그런 라켓이었죠. 전향하고 나서도 처음 여러 라켓들을 시타했을때 저에게는 단단하고 잘나가는 프리모라츠 카본이 가장 안정감있게 잘나가는 좋은 라켓이였죠...그렇게 처음 저에 손을 지나갔던 여러 라켓들(대략 10자루) 요몇일동안 코르벨,클리퍼cr,에벤호즈7.....등을 다시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러버는 전면 모두 에어록m 이구요. 어쨌든 지금까지 만족하며 쳐왔던 프리모라츠 카본, 스트라이크 카본, 아크라시아, 티모볼 zlc

  • 15.09.08 02:07

    보다는 확실히 덜나가고 좀더 울리고,,,제가 익숙하던 감각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한 이삼일 쳐보니까 나름 칠만 하더군요. 백핸드는 일단 패스하고요( 뭘 알아야 느낌이고 감각을 설명하죠 ㅋㅋ) 저는 셋중에 클리퍼cr이 가장 느낌이 좋았습니다. 처음엔 조금 덜나가는듯 느껴졌지만 사실 치는데 큰 불편은 없더라구요. 그렇게 삼일동안 운동하고 오늘 프리모라츠 카본을 잡아보았습니다.....헐~~이거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그렇게 좋던 느낌에 라켓이었는데 이건 뭐 겁나게 커트롤하기 힘든 그냥 무식할 정도로 잘나가는 라켓처럼 느껴지네요.

  • 15.09.08 02:31

    그래서 엉뚱한 생각이지만.... 요점은 카본에서 합판으로에 적응이 합판에서 카본으로 적응보다 수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직 손끝에 전해지는 짜릿한 손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삼사십분 시타만 해보고 주위 동생들에게 헐값에 넘겨버린 라켓들이 눈에서 아른거리네요.

  • 작성자 15.09.08 09:55

    예, 그래서 라켓은 자꾸 팔지 말고 가지고 있어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실력이 올라가면 느낌과 평가가 바뀌거든요~^^

  • 오늘 탁구장에 갔더니, 두 팀이 원정 경기 나가서, 겨우 네 명이 나와있더군요. 그 중의 한 명의 라켓이 IV-L. 여전히...

  • 작성자 15.09.08 09:56

    한때 스핀량 최고의 블레이드라고 느꼈던 블레이드이지요~^^

  • 15.11.01 01:48

    이글만 보고 오늘 잘려고 했는데...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탁구입문시 레슨코치가 코르벨을 썼기에 저도 코르벨로 시작했고 5년이상 사용한것 같은데....

    어느정도 탁구에 눈을뜨고 블레이드를 고르다보니 몇개월전부터 다*사의 히노끼7겹을 쓰고 있습니다. 분명히 더 묻히고 감각이 좋을꺼라 생각하고 쓰고 있지만...뭔가 2%파워 부족이랄까요.

    자꾸 코르벨로 쳤을때의 손맛을 잊지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그냥 저의 떨어진 탁구실력을 핑계로 뒷받쳐주는 논문을 발견한 느낌이랄까요? ^^
    저의 감각도 나쁘진 않구나 하는 위로감을 가지고 잠자리로 갑니다.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흥미진진한 연재글에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15.11.01 12:41

    예, 감사합니다. ~^^
    피터팬을 써보시면 좋아하실 둣 하네요.

  • 15.11.01 13:15

    림바표층의 블레이드 감각도 느끼고 싶지만,
    카보나도145로 목표를 정했고, 아마도 잘 맞을꺼란 기대를 가지고 행복한 기다림중입니다.

  • 작성자 15.11.01 21:30

    그것도 좋은 선택같네요~^^

  • 16.02.25 13:34

    정보 소중히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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