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2년 초 홍경현 대회전을 앞두고 장군이 연설한 대목의 일부분 - - 친애하는 동지들, 이번 전투는 동포 동지들의 생사를 담판하는 결전입니다. 나를 따라 생명을 각오하는 동지들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조국광복군과 동만 백만동포들의 생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우리는 일당백의 용감한 정신과 아울러 이번 전투에 승리의 믿음을 선포합니다.
- 1932년 초 홍경현 대회전을 앞두고
장군이 연설한 대목의 일부분 - -
친애하는 동지들,
이번 전투는 동포 동지들의 생사를 담판하는 결전입니다.
나를 따라 생명을 각오하는 동지들은 손을 들어주십시오.
조국광복군과 동만 백만동포들의 생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우리는
일당백의 용감한 정신과 아울러 이번 전투에 승리의 믿음을 선포합니다.
첫댓글 적군에게 산화 한것이 아닌 같은 동족의 밀정에 의한 죽음 을 당하신 양세봉 장군님 참으로 안타 갑습니다 북에 애국열사릉 에 묻혀 있죠
아! 그 빌어먹을 박창해란 놈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요? 그런 자를 해방 후 처단하지 못했다면 정말 후손으로 면목이 없습니다.
박창해는 그후 조선혁명군의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양세봉장군님....
첫댓글 적군에게 산화 한것이 아닌 같은 동족의 밀정에 의한 죽음 을 당하신 양세봉 장군님 참으로 안타 갑습니다 북에 애국열사릉 에 묻혀 있죠
아! 그 빌어먹을 박창해란 놈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요? 그런 자를 해방 후 처단하지 못했다면 정말 후손으로 면목이 없습니다.
박창해는 그후 조선혁명군의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양세봉장군님....